박영선, 노 오세훈 싱글 후보 확정 “서울의 미래 vs 늙고 실패 吳”

입력 2021.03.23 10:29

야영지 “오세훈 사직 단 한 번만”

23 일 박영선 민주당 서울 시장 박영선 시장은 선거에 대해 “이제 구성은 분명하다”며 “박영선 서울 시장 미래 시장인가 늙고 실패한 시장인가”라고 말했다. 야당 단신 후보 오세훈의. 박 후보는 이날 국회 본부에서 열린 민주당 최강욱 대표를 만난 뒤 기자들을 만났다.



박영선 민주당 시장 / 연합 뉴스

박 후보는 다시 한번 오 후보와의 대결을 “실패한 시장, 거짓말하는 시장, 미래를 말하는 박영선. 앞으로 어떤 대결에 직면하게 될까요? ”

박 후보는 또 ” ‘왕 사퇴 vs. 사퇴’의 대결은 ‘왕 사퇴’로 통일됐다”며 “서울 시민을 불법화 한 사람들 사이의 ‘통합 쇼’일뿐”이라고 말했다. 강 선우 대변인은 오 후보에 대해“ ‘자기 탄핵’으로 서울 시장 직위를 버리는 사람, 입을 벌리면 거짓말을 쏟아내는 사람, 남은 한 해를 바칠 사람”이라고 말했다. 정치 투쟁에 정부와 서울 시장은 적당한 곳이 아니다”며“박영선은 서울 시민만을위한 곳”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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