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청원, 투자 회사 불매 운동… 조선 구 마사 이유에 대한 반감 이슈

‘조선 구 마사’, 역사 왜곡에 중국까지 뿌리다
작가 박계옥 ‘퀸 아이언 맨’에서 ‘조선 구 마사’까지 논란
방송 중단 청원에 대한 민원 홍수 … 투자자 보이콧

/ 사진 = SBS 월화 드라마 '조선 구 마사'영상 캡쳐

/ 사진 = SBS 월화 드라마 ‘조선 구 마사’영상 캡쳐

‘조선 구 마사’를 둘러싼 반감은 그다지 심각하지 않다.

23 일 청와대 국민 청원 게시판에는 “역사 왜곡 동북 박람회 드라마 ‘초 성구 마사’방송을 즉각 중단 해달라고 요청한다”는 메시지가 게재됐다. 저자는 “사람들에게 스트레스를주는 쓰레기 같은 내용의 드라마가 곧바로 폐기되고 끝나길 바란다”고 주장했다.

청와대는 청원서를 검토 중이며 한 번에 100 명 이상이 동의합니다.

방송 통신 심의위원회의 민원도 폭발했다. ‘조선 구 마사’관련 민원은 방송 하루 만에 900여 건에 달했다. ‘조선 구 마사’를 비판하는 여론이 높아 공식 의제로 발표 될 때까지 민원 건수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조선 구 마사'제작 지원 기업 불매 운동 온라인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조선 구 마사’제작 지원 기업 불매 운동 온라인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또한 ‘조선 구 마사’의 제작 투자, 제작 지원, 광고에 참여한 상품 및 브랜드 목록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돌고 있으며 ‘보이콧’운동까지도하고있다. ‘조성구 마사’콘텐츠에 대한 반감에서 벗어나 ‘이 드라마는 공개해서는 안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있다.

‘조성구 마사’는 훗날 세종대왕이 될 태종 (감우성)과 충령 대군 (장동윤)이 조선 시대 악령과 싸우는 드라마 다. 제작비가 320 억원에 달하는 명작으로 주목 받았지만 하루 종일 방영 돼 논란이됐다.

가장 싫어했던 첫 방송의 일부는 역사의 왜곡과 중국식 소품의 사용이었습니다.

‘조성구 마사’시작부터 태종은 태조의 귀신을 오해하고 사람들을 학살했다. 태종은 인문학의 왕이었다. 그는 ‘왕자의 싸움’까지 일으켜 강력한 왕권을 위해 형제들을 물리 친 ‘혈의 군주’라고 불리지 만, 평범한 사람들을 학살 한 역사는 없다. 명백한 왜곡입니다.

여기에서 지금까지 국민들의 존경을 받아온 조선, 세종, 충령 대군의 천재 군주로서 통역사 마르코 (서동원)의 반 마디를 듣고 제대로 말하지 못하는 결점으로 등장한다. ‘퍼스트 소드’라는 무술이 있었지만 ‘조성구 마사’에는 등장하지 않았고, 악령에 무력한 분위기가 눈살을 찌푸렸다는 지적이 나온다.

/ 사진 = SBS 월화 드라마 '조선 구 마사'영상 캡쳐

/ 사진 = SBS 월화 드라마 ‘조선 구 마사’영상 캡쳐

무엇보다 마르코가 조선 시대에 요구하고 찾은 조선 국경 지대의 건축과 메뉴가 중국식이라는 사실이 반감을 일으켰다. 중국 식탁에는 과자, 거위 알, 만두가 사용되었고 창녀들은 한복을 입었다. 제작진은 “상상력을 보여주고있다”고 설명했지만 중국 동북 프로젝트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제작진이 편했다”는 비판이 커지고있다.

여기서 ‘조선 구 마사’를 쓴 박계옥 작가는 전작 ‘철인 여왕’에서 ‘조선 실록은 지라시’라는 대사로 논란의 주인공이됐다. 최근 중국 콘텐츠 프로듀서와 계약을하면서“한국인 아니니?”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선 구 마사’와 작가 박계옥에 대한 반감이 커지고있다. 특히 역사 왜곡의 직격탄을받은 전주 이종인 회는 한경 닷컴에 “공식적으로 항의”하겠다고 밝혔다.

종진 회 관계자는 “상상력이있는 연극을 만든다면 왜 허구의 캐릭터로 사용해야하는데, 왜 실제 캐릭터를 가져 와서 맞추고 왜곡 하는가?”라고 말했다. 갔는데 이번에도 또 일어 날까?”

그는 “이 작가들이 왜 계속 글을 쓰는지, 왜이 작가들이 방영하는지 이해가 안된다”고 덧붙였다. “첫 방송이라 앞으로는 역사적으로 더 왜곡 될 것이지만 꼭 봐야 할 것 같다.”

김소연 기자 한경 닷컴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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