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 제약, AI 기업 온코 크로스와 공동 연구, 신약 적응증 확대

(서울 = 연합 뉴스) 김 잔디 기자 = 대웅 제약[069620]인공 지능 (AI) 신약 개발 업체 온코 크로스와 공동 연구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23 일 밝혔다.

Oncocross는 AI를 사용하여 새로운 약물 후보와 기존 약물의 새로운 치료 범위를 찾는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르면 대웅 제약은 개발중인 신약 ‘이나 볼 리플로 진’에 온코 크로스의 AI 플랫폼 기술을 적용 해 약물 적응증을 확대 할 계획이다.

당뇨병 치료제로 개발중인 Inabogliflozin이 비만, 심장병, 신장병 등 대사성 질환에 사용될 수 있도록 적응증을 확대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또한 섬유증 치료제로 개발중인 신약 후보 물질 ‘DWN12088’의 항암제 개발 가능성도 모색 할 계획이다.

대웅 제약은 온코 크로스의 AI 플랫폼 기술을 활용하면 최적의 치료제 조합을 빠르게 발견 할 수있어 신약 개발 과정이 크게 단축 될 것으로보고있다.

대웅 제약도 이번 협약을 체결 한 후 온코 크로스에 전략적 투자를하기로했다.

전승호 대웅 제약 대표는“이번 협약을 통해 신약 파이프 라인 확대와 환자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 연합 뉴스) 대웅 제약과 온코 크로스 MOU 체결 식에서 전승호 대웅 제약 대표 (왼쪽)와 김이랑 대표와 온코 크로스가 기념 촬영을하고있다.  2021.03.23. [대웅제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 = 연합 뉴스) 대웅 제약과 온코 크로스 MOU 체결 식에서 전승호 대웅 제약 대표 (왼쪽)와 김이랑 대표와 온코 크로스가 기념 촬영을하고있다. 2021.03.23. [대웅제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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