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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시즌을 앞두고 개막전 시범 경기가 본격화된다.
구 부산 롯데 간판 이대호와 함께
메이저 리그에서 복귀 한 부산 추신수의 첫 대결이 벌어졌다.
김동환 기자가보고한다.}
{보고서}
메이저 리그에서 돌아온 추신수는 사직의 홈 플레이트를 밟았다.
그는 롯데와 사임하기 직전 첫 타석에서베이스를 걸었고 후속 타자에 의해 더블과 희생 플라이로 득점했다.
그는 5 회 초 강타를 기록하며 국내 무대에서 첫 안타를 기록했다.
롯데와 SSG 사직 야구장 첫 경기에서 추신수가 두 번,
이대호는 4 번째 지명 타자와 동시에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대호는 3 회 2 타석에서 내야 안타를 치며 큰 주자로 교체됐다.
부산 수영 초등학교 동창 인 두 선수는 사직 경기장에서 라이벌로 인사를 나눴다.
{조신 수 / SSG 랜더스 타자 / “베이비 대호에서 축하한다고 들었는데
몇 년 후 그는 자신이 진정한 사람이라는 것을 몰랐다고 말했습니다 …”}
추신수는 야구에 대한 꿈을 키운 사직 구장에서의 첫 경기에 대해 성명을 발표했다.
{추신수 / SSG 랜더스 타자 /”롯데 팬들의 응원에 대한 열정을 알고있다.
그래서 저는 그런 것들을 보면서 자랐고 그들을보고 싶어요 …”}
이번 시즌 롯데 자이언츠의 상징 이대호와 메이저 리그에서 돌아온 추신수의 대결이 기대된다.
{이광길 / KNN 프로 야구 해설 위원 /”이대호가 자극을 받아 더욱 활발해질 것 같다.
최고의 선수가 열심히 일하면 나머지 선수들도 열심히 일합니다.”}
올해 프로 야구 시즌, 다음달 3 일 롯데는 SSG와 인천에,
NC는 LG와 창원의 오프닝 게임으로 시작한다.
KNN 김동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