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안철수 통일 승자 … “내일 오전 9시 30 분 발표”

오세훈 후보 (왼쪽)와 안철수 서울 시장이 15 일 오후 서울 영등포 더 플러스 스튜디오에서 채널 A가 주최 한 통합 TV 후보자 토론회에 앞서 포토 타임을 갖고있다.  오종택 기자

오세훈 후보 (왼쪽)와 안철수 서울 시장이 15 일 오후 서울 영등포 더 플러스 스튜디오에서 채널 A가 주최 한 통합 TV 후보자 토론회에 앞서 포토 타임을 갖고있다. 오종택 기자

서울 시장 보궐 선거 야당 통일 결과는 23 일 오전 9시 30 분에 발표된다.

오세훈 후보와 안철수 후보 실무 협상단은 22 일 “통일 결과는 내일 오전 9시 30 분에 발표된다”고 밝혔다.

통일 여론 조사는 서울에 거주하는 2 개 기업 3,200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100 % 무선 전화로 만든 제품으로 ‘경쟁력’과 ‘적합성’을 요구했다.

여론 조사에서 두 후보 중 한 명이 1 인 후보가 되더라도 박영선과 민주당 후보가 후보보다 훨씬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JTBC가 20 일과 21 일 서울에 거주하는 18 세 이상 1007 명을 대상으로 리얼 미터 스가 의뢰 한 설문 조사에서 응답자의 53.4 %는 오씨에게, 박의 31.4 %는 투표하겠다고 답했다. 안 후보의 경우 55 %가 박 후보의 경우 29.2 %였다. 설문 조사의 표본 오차는 95 % 신뢰 수준에서 ± 3.1 % 포인트로 오차 범위를 크게 초과 한 결과이다.

앞서 두 후보는 한 명의 후보가 결정되면 결과를 수락하겠다고 발표했다. 오 후보는 “단일 후보가 결정되면 하나의 진영과 하나의 단체로 선거를 치를 것”이라고 말했다. 안 후보는 또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한 명의 후보가 뽑히도록 정복하고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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