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세훈 후보와 안철수 후보 중 서울 시장 야당의 단일 후보가 누구인지 오늘 아침 최종 결론이다.
예상보다 더 적극적인 대응으로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었던 여론 조사는 하루 만에 끝났다.
원 부장님의 보고서입니다.
[기자]
[야권 단일화 여론조사 녹음 : 서울시장 보궐에서 야권 단일 후보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 중 누가 더 적합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인민당 오세훈과 안철수 인민의 힘의 운명을 결정할 야당 통일을위한 여론 조사가 종료됐다.
2 개 기관은 최대 2 일 동안 각각 800 명, 총 3,200 명에 대한 적합성과 경쟁력을 조사하기로 결정했고 하루 만에 응답자 수를 채웠다.
최종 결과 발표를 하루 앞두고 두 후보의 신경전은 하루 종일 치열했다.
오세훈 후보는 신기루 같은 후보로 안을 잘라 내고
[오세훈 /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 실체가 불분명한 야권 연대, 정권교체를 외치는 신기루와 같은 후보로는 이번 서울시장 선거, 끝까지 불안할 수밖에 없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오 후보에게 국민의 힘만으로는 정권을 바꾸기가 어렵다며 촉구했다.
[안철수 /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 : 국민들께서는 서울에서 야권의 8연패가 더 이상 이어지는 것을 수용해서는 안 됩니다.]
민주당 박영선 후보가 누구라도 실수 할 여지가 없다는 여론 조사가 진행되면서 두 후보 모두 양보 할 수없는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있다.
아름다운 통일을 위해 추진 된 후보자 회의도 최종 발표 이후 연기됐다.
오세훈 후보의 회의 제안이 안 대표의 정당 교차 방문 요청으로 뒤집 혔을 때 김정인 인민 권력 위원장이 기간 동안 회사 교차 방문이 필요한 이유를 묻지 않았다고 보도됐다. 여론 조사.
통일의 결과는 미래의 정치 개혁을 주도 할 정당을 결정한다.
패배 한 쪽은 정치 생활까지 위험에 빠뜨릴 수 있으므로 양당은 당황하고 운명의 순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YTN 매니저입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