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월요일 밤에 스포츠 뉴스.
프로 야구 SSG 랜더스의 추신수가 한국 무대에서 첫 안타를 기록했다.
절친 이대호와의 만남도 성사됐다고한다.
이명노 기자.
◀ 보고서 ▶
경기 전 휴식을 취하던 추신수의 얼굴에 환한 미소가 번진다.
같은 나이의 고향 친구 이대호가 내게 다가 왔을 때 큰 환영을 표했다.
이어 마차도와 스트레이 리, 최현 코치.
한동안 메이저 리그에서 인연을 맺은 전 · 현 빅리거와의 대화는 끝나지 않았다.
[추신수/SSG]
“대호가 텍사스의 시애틀에있을 때 나는 그것을 보았고 몇 년 후에 나는 ‘진짜 사람이 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고향 부산에서 기다려 왔던 첫 히트 곡이 나왔습니다.
5 회 3 타석에서 김건국을 상대로 날카로운 타석을 쳤다.
그리고 덕아웃에서 예상치 못한 환호를 받았습니다.
“시범 경기에서 치는 선배와 후배들의 코치들의 응원을받는 것은 조금 이상했다. 처음이라 좋았다.”
스트라이크 존은 여전히 적응이 필요했습니다.
또한 처음 두 타석의 상황에서 공이 선언되었지만 그것이 삼진이라고 생각하고 진입을 시도했다가 다시 뒤집는 이상한 장면도 있었다.
추신수와 노경 투수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포수에게) 나는 농담으로 나에게 ‘왜 공 같은 것 (스트라이크 포함)을 잘하는가?”
안타와 볼넷까지도 득점했지만 자신의 퍼포먼스에 대해 물어볼 때는 신중했다.
“나는 내 자신의 루틴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을 배제하고 플레이하고 있으므로 가능한 한 빨리 따라 잡기 위해 조금 더 시간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2 경기만에 KBO 리그 첫 안타를 보도 한 추신수는 내일까지 지정 타자로 뛰고 25 일부터 외야수 비를 펼칠 예정이다.
MBC 뉴스 이명노입니다.
(영상 취재 : 이준하 / 영상 편집 : 노무현)
MBC 뉴스는 24 시간 여러분의 보도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 톡 @mbc 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