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나라 순 도자기 … 벼룩 시장에서 40,000 원에 사서 8 억원에 2 만번 넘게 팔린 그릇


명나라 순 도자기 ... 벼룩 시장에서 40,000 원에 사서 8 억원에 2 만번 넘게 팔린 그릇
8 억 원에 팔린 명나라 도자기. / 사진 = Sotheby의 홈페이지 캡처

[아시아경제 최은영 기자] 벼룩 시장에서 4 만원에 산 보통 그릇은 사실 명나라 때 만든 진짜 도자기 였고, 2 만회 이상 팔렸던 8 억원에 팔렸다.

18 일 CNN 등 주요 외신은 미국 중고 거래 시장에서 4 만원도 채 안되는 도자기가 소더비 경매에서 8 억원에 팔렸다고 보도했다.

소더비는 당초 도자기의 가치를 30 만달 러 (약 339 만원)에서 50 만달 러 (5,650 만원)로 예상했지만 실제 당첨 가격은 7 만 2,1800 달러 (86,13 백만원)보다 높았다.

전날 20 만 달러부터 시작된 이번 경매에서 도자기 입찰이 계속되면서 도자기 가격이 올랐고, 소유자들은 무려 20,000 배 높은 가격에 도자기를 팔았다.

도자기 판매자는 지난 10 월 코네티컷 주 뉴 헤이븐 근처의 한 집에서“마당 판매 ”에서 도자기를 발견했습니다. 그는 도자기를 35 달러 (39,500 원)에 사서 소더비의 감정서를 남겼다.

이 도자기에 대한 감정 결과 소더비는 1400 년대 초 명나라 영락 축제 때 생산 된 진품이라고 추정했고, 감정가는 최저 $ 300,000, 최저 $ 500,000였다.

Sotheby ‘s의 중국 예술 부문 디렉터 인 Angela McArtier는 “신체의 부드럽고 부드러운 유약을 볼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도자기가 코네티컷의 한 가정으로 어떻게 흘러 들어 왔는지에 대한 수수께끼입니다.”

Sotheby ‘s에 따르면이 도자기는 전 세계적으로 비슷한 골동품이 6 개 밖에없는 희귀 한 것입니다. 유사한 도자기는 대만의 국립 고궁 박물관과 영국 런던의 대영 박물관과 같은 다른 기관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인턴 최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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