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깨끗한 공기 … 밤에는 황사, 내일 아침에는 미세 먼지

21 일 공휴일 오후, 경기도 파주 임진각 평화 누리 공원에서 아버지와 아들이 연 날리기.  이날 강원도 서해안과 산간 지역에 강풍 경보가 발령되어 전국적으로 돌풍이 불었다.  김경록 기자 / 2021.03.21

21 일 오후, 경기도 파주 임진각 평화 누리 공원에서 아버지와 아들이 연 날리기. 이날 강원도 서해안과 산간 지역에 강풍 경보가 발령되었고 전국적으로 돌풍이 불었다. 김경록 기자 / 2021.03.21

북풍이 강하게 불어 22 일 전국의 대기 질이 ‘좋다’는 수준을 보여줬다. 그러나 22 일 밤부터는 황사로 인해 미세 먼지 농도가 다시 상승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22 일 낮에는 시속 20 ~ 35km의 강풍이 전국에 불어 나고있다. 23 일부터 24 일까지 강한 바람이 예상됩니다.

기상청 박정민 기자는“동부 저기압과 서부 고압의 기압 차이가 커서 22 일 동안 초속 5 ~ 10m로 바람이 조금 불 것이다. 낮.” 초당 약 20m의 돌풍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합니다.”

지난 1 주 동안 쌓인 먼지는 강풍에 의해 산란되었고, 22 일 전국 초 미세 먼지 (PM2.5) 농도는 일 평균 20㎍ / ㎥을 넘지 않는 ‘양호’~ ‘보통’수준을 보였다. 오후 1시 기준. 황사로 인해 한동안 높았던 미세 먼지 농도 (PM10)도 하루 평균 40㎍ / ㎥ 이하로 전국적으로 ‘정상’수준을 보였다.

22 일 밤 황사, 23 일 아침 초 미세 먼지 유입

15 일 중국 베이징의 자금성이 모래 폭풍을 맞았다.  EPA = 연합 뉴스

15 일 중국 베이징의 자금성이 모래 폭풍을 맞았다. EPA = 연합 뉴스

그러나 22 일 저녁부터는 대기 질이 다시 악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립 환경 과학원 통합 미세 먼지 예보 센터에 따르면 21 일 몽골 고비 사막과 중국 내몽골 고원에서 발생하는 황사가 22 일 밤부터 서해안을 중심으로 한반도의 대기 질에 영향을 미친다. .

예보 센터 관계자는 “22 일 말부터 23 일 새벽까지 수도권과 충청권에 황사가 유입 될 것이며 23 일부터는 남서풍이 불면서 초 미세 먼지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에 흘러 들어 오도록. ” 수도권과 충청권의 ‘나쁜’수준은 23 일 오전까지 예상되며, 이후 바람이 많이 불어 23 일 오후에 일반적으로 해결 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 남부와 충남 일부 지역은 ‘나쁜’수준을 보일 것입니다.

온 나라가 섭씨 0도 정도의 아침 기온을 보였던 22 일 아침, 상고대는 후지산 천왕봉에 하얗게 핀다.  지리산.  뉴스 1

온 나라가 섭씨 0도 정도의 아침 기온을 보였던 22 일 아침, 상고대는 후지산 천왕봉에 하얗게 핀다. 지리산. 뉴스 1

북쪽에서 불어 오는 바람의 영향에 더해 땅은 맑은 날씨에 밤새 차가워지며 23 일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2 ~ 5도, 춘천 영하 1도, 영하 1도이다. 대구, 광주 2도. 중지.

하지만 남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서울과 부산 17도, 대구와 포항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최고 기온이 15도, 경상도 20도 부근까지 올라갈 것입니다. 내륙과 동해안. . 15도 정도의 큰 일일 기온차는 24 일까지 지속됩니다.

김정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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