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저서 비평 비평 삭제 논란 … “욕설이 아니야, 검열하는거야?”

방송인 김제동이 지난해 9 월 12 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카페에서 열린 KBS 시사 토크쇼 '오늘 밤 김제동'기자 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있다.  연합 뉴스

방송인 김제동이 지난해 9 월 12 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카페에서 열린 KBS 시사 토크쇼 ‘김제동 투나잇’기자 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있다. 연합 뉴스

방송인 김제동은 2 년 만에 신간을 출간 한 뒤 공식 활동을 재개했고, 그의 책을 비판하는 평론이 삭제 돼 논란이되고있다.

22 일 출판 업계에 따르면 한 네티즌이 인터넷 서점을 통해 김제동의 책 ‘질문이 대답되는 순간’에 대한 비평을 올렸다. 그는 “우리의 선택적 분노 김제동이 돌아왔다. 정권이 바뀌어도 온갖 사회의 부조리 속에서 침묵을 지키는 사람.이 모순을 견디는 사람은 진정한 개 시민이다”라고 말했다.

“오랜만에 그는 자신의 얼굴을 대중에게 공개했습니다. 급등하는 주택 가격을 비판하거나 원자력 발전소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거나 백신에 대한 질문을 제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 그는 책을 썼습니다. 훨씬 더 목수의 망치질보다. ” 그의 귀중한 타자기 두드리기를 만나 보자”고 그는 썼다.

하지만 곧 리뷰가 삭제 됐고 네티즌은 ‘리뷰가 삭제됐다’며 다시 같은 글을 올렸다. 따라서 사용자는 비판적인 리뷰를 삭제 한 이유를 묻는 질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한 사용자는 “욕설이있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 리뷰를 검열하고 있습니까?”라고 비판했습니다.

인터넷 서점 측은 “평판에 책과 관련이 없거나 욕설이있는 내용이 포함 된 것으로 판단되면 맹목적 취급이있다.이 책은 구독으로 판매되는 책이므로 사용자가 보지 못했을 수있다. 아직은 작가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으로 만 쓰여졌 기 때문에 눈이 멀었다.

『질문이 대답되는 순간』은 이달 2 일 선 예매를 시작해 25 일 공식 발간 될 예정이다. 김제동은 각 분야의 전문가 7 명을 만나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 세계에 살게 될 우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김제동과 친밀한 방송인 유재석과 가수 이효리가 추천을 썼다.

장주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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