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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 대교 택시 50m 아래 바다에 뛰어든 승객
바다 경치 구조
(부산 ㆍ 경남 = 뉴스 1) 손 연우 기자 |
2021-03-22 10:38 전송 | 2021-03-22 10:45 최종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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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 대교 전경. © 뉴스 1 |
부산 광안 대교에서 바다로 뛰어든 택시 승객이 해안에서 무사히 구조됐다.
22 일 부산 해양 경찰서에 따르면 20 일 오후 3시 10 분 택시로 광안 대교를 통과 한 승객 A가 갑자기 택시 뒷좌석 문을 열고 달려 나와 바다로 뛰어 들었다.
신고 및 파견 된 경찰은 현장에서 A 씨를 구출 해 병원으로 옮겼다.
당시 A 씨가 뛰어 내린 지점은 바다에서 50m 정도였습니다.
부산 해양 경찰서 관계자는 “당시 A 씨는 의식을 잃었지만 저체온증 외에 다른 외상은 없었다”고 말했다.
해안 경비대는 사건의 정확한 세부 사항을 조사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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