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일요일 밤 스포츠 뉴스.
SSG의 추신수 선수가 기대했던 KBO 리그 첫 실전을 시작했다.
매 순간이 특별하다는 느낌을 표현했습니다.
전훈 칠 기자입니다.
◀ 보고서 ▶
추신수는 비로 하루가 늦어진 KBO 리그 첫 제작을 앞두고 밝은 표정으로 훈련했다.
그는 2 위 지명 타자로 라인업에 들어갔고, 국가 의식에 진지하게 참여한 뒤 타석에 들어갔다.
[추신수/SSG]
“저는 항상 미국에서 (국가 의식)을하는데 정말 다른 느낌이 듭니다. 국가를 들으려면 애국가를 듣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국제 대회가 아니면 …”
경기 감을 최대한 지켜보고 싶었던 추신수는 삼진으로 첫 타석에서 물러났다.
외부의 스트라이크 존이 궁금했습니다.
두 번째 타석도 스윙을 놓쳤다.
5 회에서 그는 떠 다니는 공을 들고 뒤로 물러나 웃으며 예정된 3 타석을 마쳤다.
[추신수/SSG]
“내가 생각했던대로 몸이 안 맞는 것 같다. 한국에서 야구를하고 한국 선수를 마운드에서 던지는 것은 매우 특별했다.”
사직 구장에는 화제의 신인들이 모였다.
롯데 선발로 출발 한 김진욱은 공을 6 개 던지면서 불안해했지만, 이정후는 직선 스트로크로 붙잡아 평정을 찾기 시작했다.
그 후 그는 2 개 아웃을 던진 다음 3 개의 2 아웃을 던져 임무를 완수했습니다.
[중계진]
“첫회 초반 만 신인 같았어요. 이제 아주 편하게 양현종과 김광현이 던진 것 같네요 …”
장재영, 키움도 구원을 위해 등장했다.
최고 속력 153Km의 패스트볼이 인상적 이었지만, 1 이닝없이 3 실점 등 안정감이있는 김진욱과 대비됐다.
한화는 포수 허관 회의 적시 안타, 박정현의 홈런 등 젊은 선수들의 잠재력을 확인하며 성공했다.
MBC 뉴스 전 헌칠입니다.
(영상 편집 : 조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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