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의례’한 추신수, 국내 최초 타석 ‘Looking Strikeout’

▲ 21 일 창원 NC 파크에서 열린 2021 KBO 프로 야구 NC 다이노 스와 SSG 랜더스 시범 경기.  1 회 1 루 상황 SSG 2 호 추신수가 눈에 띈다.  2021.3.21
▲ 21 일 창원 NC 파크에서 열린 2021 KBO 프로 야구 NC 다이노 스와 SSG 랜더스 시범 경기. 1 회 1 루 상황 SSG 2 호 추신수가 눈에 띈다. 2021.3.21

추신수 (SSG 랜더스 39)가 한국 프로 야구 첫 타석을 바라보며 삼진을 당했다.

추신수는 21 일 경남 창원 NC 파크에서 열린 2021 년 SSG와 NC 다이 노스의 KBO 시범 경기에서 1 루 1 루에 출연 해 NC 스타터 웨스 파슨스에 삼진을 당했다.

고등학교를 졸업 한 후 미국 프로 야구 경기에 나간 추신수는 지난해까지 메이저 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뛰었다.

경기 전 추신수는 시범 경기에서 상대의 공을 많이 보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SSG 추신수는 21 일 창원 NC 파크에서 열린 2021 KBO 프로 야구 NC 다이노 스와 SSG 랜더스 시범 경기에서 국기에 경례를하고있다.  2021.3.21
▲ SSG 추신수는 21 일 창원 NC 파크에서 열린 2021 KBO 프로 야구 NC 다이노 스와 SSG 랜더스 시범 경기에서 국기에 경례를하고있다. 2021.3.21

추신수는 1 볼 -1 스트라이크까지 파슨스의 공을 지켜 봤다. 그 이후 처음으로 배트를 쳤지 만 비참한 스윙이었습니다.

1-ball-2 스트라이크에서 Parsons는 공을 봤지만 심판은 삼진을 쳤습니다.

더그 아웃으로 돌아온 추신수는 고개를 숙이고 한국 최초의 타석 느낌을 표정으로 표현했다.

이날 추신수는 SSG의 임시 유니폼 인 흰색 ‘인천 군복’을 입고 시합을 앞두고 국가가 흘러 나오자 두 눈을 감고 손에 헬멧을 들고 경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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