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1] “체육관에 들어가면 기운이 난다”박미희 감독이 팬들을 만나고 설레

[더스파이크=인천/이정원 기자] “오늘 체육관에 들어가면 에너지가 생깁니다.”

흥국 생명은 20 일 인천 계양 체육관에서 IBK 산업 은행과 도드람 2020-2021 V 리그 여자 플레이 오프 1 차전을 개최한다. 흥국 생명은 이번 시즌 다사 다난했다. 이재영,이다 영 등 학교 폭력 논란을 비롯한 여러 나쁜 소식이 닥쳤다.

결국 시즌이 끝날 때까지 이어진 1 위를 지키지 못하고 2 위로 봄 배구를 시작했다. 박미희 감독은 5, 6 라운드 연속으로 IBK 산업 은행에 패한 뒤 봄 배구에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자신한다. 1 차전 우승이 가능할까요?

경기 전에 박미희 감독은 “오늘 체육관에 들어가면 에너지가 생겼다. 시즌과는 다르다. 1 년에 한 번 포스트 시즌이 있는데 조금 전에 들었던 느낌이 스릴이있다”고 말했다.

1 라운드부터 4 라운드까지 그는 상대에게 한 세트를주지 않고 3-0으로 이겼다. 그러나 반대로 5, 6 라운드에서는 한 세트를 이기지 못하고 0-3으로 패했다.

박 감독은 “4 라운드와 5, 6 라운드로 나눌 때 경기 성적이 상대방보다 낮은 것은 사실이다. 이제 정규 리그 결과보다는 단기 경기라는 새로운 목표에 집중해야한다. 6 라운드의 성과는 생각하지 마세요. ” 말했다.

이날 승리를 위해 외국인 브루 나와 세터 김다솔이 절실히 필요하다. 박미희 감독은 “선수로서 많은 경험을 쌓았다. 다솔에게하고 싶은 이야기는 ‘부담을 덜어 보자’가 아니다.”

박 감독은 이어 “브루 나 상태가 좋다. 사실 기복이 있었지만 오늘이 좋은 날 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채연과 이주 아가 선발 미들 블로커 다. 두 선수가 흔들리면 김나희가 입력을 준비한다. 박미희 감독은 “나희는 경험이 많다. 컨디션이 좋다. 편안 해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팬들은 오랜만에 경기장에 들어온다. 이날 222 명의 사람들이 게임을 ‘직관적’이라고합니다. 3 개월 정도 됐어요. 박미희 감독도 홈팬들을 만나게되어 기쁘다.

“어제 (19 일) 연습하러 왔는데 자리가 표시 됐어요. 좀 더 들어오고 싶다고 생각 했어요.” 소리 자체도 다르고 경기장 온도도 달라집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_ 스파이크 DB (문 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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