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안철수, ‘100 % 무선 + 경쟁력과 적합성’통합 합의 [종합]

15 일 영등포 더 플러스 스튜디오에서 통일 비전 발표를 마치고 오세훈 서울 시장 (왼쪽)과 서울 인민당 안철수 시장이 인사하고있다. [이승환 기자]

사진 설명15 일 영등포 더 플러스 스튜디오에서 통일 비전 발표를 마치고 오세훈 서울 시장 (왼쪽)과 서울 인민당 안철수 시장이 인사하고있다. [이승환 기자]

4.7 서울 시장 재선에 출마 한 오세훈 국민당 후보 오세훈과 안철수는 야당 여론 조사의 세부 통일 방법에 대해 합의했다.

실무 협상단은 20 일 서울 마포구에서 민간 실무 협상을 진행했다고 발표하고 무선 전화 (휴대 전화)에 대해서만 경쟁력과 적합성을 조사하는 통일 규정에 합의했다.

구체적으로 △ 2 개 조사 기관에서 각각 1600 개 표본을 조사했지만 각 기관에서 800 개 표본을 각각 조사해 적합성과 경쟁력을 50 % 반영 △ 통일 여론 조사는 무선 보안 번호 100 %로 진행했다.

양측 실무 협상단은 21 일 오전 국회에서 다시 만나 여론 조사 문구와 설문 조사시기를 최종 조정한다.

세부 협상이 끝나면 21 일 오후 여론 조사가 시작될 가능성이있다. 이 경우 빠르면 23 일부터 팬옵틱 후보 1 명을 선출 할 수있다.

앞서 안 후보와 오 후보는 후보 등록 마지막 날인 19 일 기자 간담회를 열고 통일 여론 조사를 통해 서로 ‘양보’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양보’선언에도 불구하고 실무 협상은 여론 조사 방식에 대한 의견 차이를 좁히지 않았다. 양측은 야당 후보 통일 협상이 24 일까지 끝날 것이라는 원칙을 재확인했다. 공식 선거 캠페인은 25 일에 시작됩니다.

[맹성규 매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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