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고 싶지 않았어요”… 창원 서 추신수 다음 기회에 첫 베팅 :: 경남 신문

20 일 창원 NC 파크 기자 간담회에서 SSG 샌더스 추신수.  / 안대훈 기자 /

20 일 창원 NC 파크 기자 간담회에서 SSG 샌더스 추신수. / 안대훈 기자 /

이번 시즌 첫 KBO 시범 전이 비로 인해 취소되면서 SSG 샌더스의 추신수 (39)는 국내 첫 실전에서 하루 연기됐다.

추신수는 20 일 창원 NC 파크에서 기자를 만나“어제 선발 라인업을 받고 ‘정말 한국에서 뛰고있다’고 생각했다. 긴장보다는 흥분이 더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며칠 전부터 비가 올 것이라는 예보가있어서 오지 않기를 바랐습니다.

추신수는 이날 NC 다이노 스와의 이번 시즌 첫 시범 경기에서 SSG의 선발 라인업에 올랐다. 그는 두 번째 타격 순서에서 지명 타자였다.

하지만 오늘 아침부터 비가 오자 오후 1 시로 예정된 시범 경기가 취소되고 첫 본격 데뷔가 연기됐다.

추신수는 11 일자가 격리 후 스쿼드에 합류 한 뒤 SSG 연습 경기에 출전하지 못해 경기 회복에 집중했다.

아쉬움을 표명 한 추신수는“한국 자체는 친근감이 넘친다.

귀국에 대해 그는 “선수들과 한국어를 할 수있어 진심을 정확하게 전할 수있어 좋다”고 말했다.

추신수는 창원 NC 파크 첫 방문에 대해“터널 (선수들의 움직임) 크기는 작지만 페인트 색과 선은 메이저 리그 경기장으로 들어가는 터널과 매우 흡사 한 것 같다. . (메이저 리그)와 비슷한 것 같아요.”

엔씨와 SSG는 다음날 21 일 오후 1시 창원 엔씨 파크에서 시범 경기를한다.

SSG 김원형 감독은“(21 일 NC 경기)와 차기 롯데 (22/23). 수비수로 갈 수 있다면 그때부터 나가면 어떨까 기대하고 있어요. “

안대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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