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갭’상호 합류를 환영하는 추신수

SSG 추신수 + 김강민 + 정상호

추신수 인터뷰
추신수 인터뷰

(창원 = 연합 뉴스) SSG 랜더스 추신수가 20 일 창원 NC 파크에서 인터뷰를하고있다.
이날 창원 NC 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SSG 랜더스와 엔씨 디노 스의 시범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2021.3.20 [SSG 랜더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창원 = 연합 뉴스) 최인영 기자 = 82 세 또 다른 프로 야구 선수 SSG 랜더스에 상륙했다.

베테랑 포수 상호 상호 (39)가 SSG에 합류했다. SSG는 20 일 상호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

SSG는 상호의 ‘부모’다. 그는 SSG의 전신 인 SK 와이번스 창립 최초의 노미네이트 선수이다.

메이저 리그에서 SSG로 날아간 추신수 (39)도 상호의 합류를 환영했다.

추신수와 상호는 1982 년생 동갑이다. 2000 년 캐나다 에드먼턴에서 열린 세계 청소년 야구 선수권 대회에서 국가 대표로 함께 뛰는 관계이기도하다.

추신수는 20 일 경남 창원 NC 파크에서 상호가 합류했다는 소식에 “총 연령이 120 세인가?”라고 웃었다.

1982 년에 태어난 외야수 김강민 (39)과 함께 동갑 짐승의 ‘한국 시대’가 120 세가된다는 의미이기도하다.

2 조 신재웅 투수 (39)를 포함 해 1982 년생 SSG 선수 4 명의 총 나이는 160 세가된다. 8 명의 신인 선수를 합친 것 같아요.

추신수는 기대가 크다.

입국 후 상호와자가 격리를했다고 확인했다.

추신수는 정상호에 대해 “실력에 비하면 제대로 보여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말했다.

SSG 김원형 감독도 추신수와 같다.

김 감독은 “정상호는 경험이 많다”고 말했다. “우리 팀이 이재원, 이현석,이 흥련 외에 많은 젊은 포수를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는 이어 “정상호에게 당장 많은 경기에서 보여달라고 요청한 것이 아니다. 시즌 동안 반드시 어려운 상황이 올 것이고 그때 해낼 것 같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저는 우리 나이 마흔인데 추신수, 김강민 등 40 대 선수 3 명이있는 것은 쉽지 않을 것 같다”며 “경험이 중요하다”고 웃으며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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