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에서 미국 총격 … “간단한 강도, 애틀랜타와는 아무 관련이 없다”

13 일 워싱턴 시애틀 차이나 타운에서 열린 아시아의 편견과 증오에 대한 시위 장면. [AFP=연합뉴스]

13 일 워싱턴 시애틀 차이나 타운에서 열린 아시아의 편견과 증오에 대한 시위 장면. [AFP=연합뉴스]

19 일 (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의 한 스파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있는 세 곳의 마사지 회사에서 일련의 총격 사건이 발생한 지 3 일이 지났습니다.

그러나 지역 경찰은 사건이 단순한 강도 사건이며 애틀랜타 총격 사건과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워싱턴 포스트 (WP)와 같은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이후 시애틀 남부 킹 카운티에있는 마사지 회사 인 사우스 베이 마사지 & 스파에서 사건이 발생했다.

킹 카운티 보안관 사무실에 따르면 두 명의 흑인 남성과 히스패닉 남성이 시설에 들어와 총을 쏜다. 이 사건에서 아시아 인 남성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현장에서 도망친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킹 카운티 보안관 사무실은 “이 시점에서 모든 증거는 다른 동기가없는 강도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시애틀에서 그는 애틀랜타 총격 사건 이후 아시아계 미국인에 대한 위협이나 공격에 대한보고가 증가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시애틀 시장과 경찰청장은 이번 주 초 현지 주민들에게 ‘아시아 인에 대한 편견에 맞서 싸울’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증오 범죄’캠페인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이 지역에 거주하는 아시아계 미국인들은 지난 1 년 동안 미국의 다른 지역만큼 괴롭힘과 폭력이 증가했다고 주장합니다.

특히 지난 16 일 애틀랜타 총격 사건으로 한국인 4 명을 포함한 8 명이 사망하면서 증오 범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있다.

이날 워싱턴 DC, 뉴욕, 필라델피아와 같은 주요 도시와 애틀랜타 범죄 현장 근처에서 증오 범죄를 비난하기위한 시위가 열렸습니다. 소셜 미디어에서는 아시아 인 혐오 중지를위한 ‘아시아 인 혐오 중지’해시 태그 캠페인도 확산되고있다.

미 하원은 또한 아시아계 미국인에 대한 폭력에 초점을 맞춘 청문회를 개최하여 증오 범죄 문제를 정치로 확대했습니다.

이민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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