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자동차와 기아의 우량 형제 ‘호별 배달 로봇’개발

현대 자동차와 기아의 우량 형제 ‘호별 배달 로봇’개발

입력 : 2021.03.19 18:34

[헬로티]

현대 자동차와 기아, ‘People of Delivery’를 운영하는 우아한 형제들이 함께 힘을 합쳐 문 앞에 오는 무인 배달 로봇을 개발하고있다. 아파트 등 건물의 층간 이동이 가능하고 결제 기능이있는 로봇을 개발하여 상용화 할 계획이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19 일 현대차와 기아차 남양 연구소에서 ‘로봇 모빌리티 및 물류 해운 분야 연구 개발’을 위해 우아한 형제들과 업무 협약 (MOU)을 체결했다고 19 일 밝혔다.

▲ 현대 자동차와 기아 남양 연구소 R & D 본부장 박정국 (왼쪽)과 오세윤 최고 전략 책임자가 기념 촬영을하고있다. 현대 자동차, 기아차>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무인 배송 서비스를위한 로봇 모빌리티를 개발하고 로봇을 활용 한 스마트 물류 사업의 진전을 목표로 다방면으로 노력하기로했다.

지금까지 축적 된 첨단 로봇 기술을 바탕으로 현대 자동차와 기아는 실내외 배송이 가능한 로봇 모빌리티 플랫폼을 개발하고 통합 모빌리티 관리 및 제어 시스템을 구축 할 예정이다. 우아한 형제들은 현대 자동차와 기아차의 플랫폼을 이용하여 고객 주문 시스템과 연계 된 로봇 배송 서비스를 운영 할 계획입니다.

특히 음식 배달, 공용 주방, 생필품 즉석 배달 등 ‘퀵 커머스’사업에서 로봇 모빌리티의 활용이 확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현대 자동차와 기아차가 밝혔다.

양사는 협력을 통해 다양한 구조의 건물 이동에 최적화 된 로봇, 결제 서비스를 제공 할 수있는 로봇, 아파트 등 다층 건물의 층간 이동이 가능한 로봇을 개발하기로했다.

개발 된 로봇을 배송 / 물류 현장에 투입하고, 배송 과정에서 수집 된 운영 정보를 기반으로 무인 배송 솔루션을 개발하고, 주거 및 물류 현장 등 공간 별 전용 로봇을 개발하여 일상 생활의 스마트 물류를 선도합니다. 나는 그것을 할 계획이다.

현대 · 기아차 관계자는“비 대면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매일 증가함에 따라 배달 로봇에 대한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있다”고 말했다. 인류를위한 모빌리티 서비스 구축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현대 자동차 그룹은 최근 자동차 전시장에 서비스 로봇 ‘달이 (Dal-i)’를 도입 해 고객 응대에 특화된 로봇 기술을 선보였으며, 산업용 및 의료용 로봇 개발에도 앞장서고있다.

로봇 분야의 기술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국내외 로봇 기술을 보유한 다양한 기업들과도 적극 협력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소프트 뱅크 그룹으로부터 미국 로봇 회사 인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지분을 인수하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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