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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일 중앙 노동위원회의 재심에 앞서 전국 언론 노동 조합 방송 작가 연대는 문화 본부 앞에서 방송사 부당 해고 구호와 노동자 본성 인정을 촉구하는 연대 단과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서울 마포구에서 방송 중.

근로 기준법에 따르면 (MBC) 언론 국에서 수년간 뉴스 원고를 쓴 작가는 근로 기준법에 의거 노동자로 밝혀졌다. 정 노위는 19 일“지난해 2 명의 문화 방송사가 문화 방송사에 대한 부당 해고 구제를 신청했다. 두 작가를 ‘프리랜서’로 본 지방 노동위원회 (기노 위)의 결정을 뒤집었다. 방송사가 근로 기준법에 의해 노동자로 인정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부당 해고 구제를 신청 한 김 아무개와이 아무개는 2011 년부터 문화 방송 모닝 뉴스 작가로 일하다 지난해 6 월 ‘프로그램 개편을위한 재편성’혐의로 해고됐다. 두 작가는 기노 위에“지난 9 년 동안 문화 방송에서 끊임없는 업무를 맡아 상근 근로자처럼 일했다”며 부당 해고 신청을했지만 기노 위는 신청을 거부했다. 그는“두 작가는 작업 위임 계약을 맺은 프리랜서”라는 문화 방송사의 주장을 받아들이고 해고가 불공정한지 여부를 논할 자격이 없다고 결정했다. 두 작가는 지노위의 결정에 반대하는 재심을 신청했다. 앞서 기노 위는 문화 방송이 작가에게 고용 규칙과 인사 규정을 적용하지 않고 있으며, 작업 수행에있어 재량과 독립성을 인정했기 때문에 작가를 근로 기준 법상 노동자로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작가들은 매일 일정한 시간에 일정한 장소로 출퇴근했지만 “생방송 뉴스의 특성에 따라”라고 생각했다. 문화 방송 정규 PD의 작업 지시에 종속된다는 주장도 “PD가 주도하는 방송 프로그램의 특성상 상담이 불가피하다”는 회사 입장도 받아 들였다. 그러나 19 일 오후 재심에서 중장년층은 문화 방송의 우위를 강조했다. △ 뉴스 원고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문화 방송 직원이 작가를 지휘하고 감독하는 정도 △ 작가가받는 보상의 성격은 예측 가능하고 고정적이다. 작가들이 문화 방송에 전념 할 정도로 △의 가격인지 여부에 주목했다. 문화 방송사는 처음과 같이 ‘방송 제작의 전문성’과 ‘작가의 재량’을 바탕으로 한 프리랜서 직업이라고 강조했지만 받아 들여지지 않았다. 작가들의 외모는 프리랜서이고 작품에 대한 자유 재량권이 존재하지만, 정규 문화 방송 감독관과 크게 후순위 관계로 노동력을 제공했다고 판단한 것 같다. 김효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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