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9 일)은 세계 수면의 날입니다. 세계 수면의 날은 2008 년 세계 수면 협회의 제안으로 시작되었으며 전 세계 사람들의 수면 건강을 증진하고 수면의 중요성을 알리는 글로벌 캠페인입니다.
세계 수면의 날을 맞아 필립스가 실시한 글로벌 수면 조사 결과가 공개되어 주목을 끌었다. 설문 조사는 전 세계 13 개국 (한국, 호주, 브라질, 중국, 프랑스, 독일, 인도, 이탈리아, 일본, 네덜란드, 싱가포르, 영국, 미국)에서 13,000 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습니다.
수면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 전 세계 사람들의 55 %가 수면에 만족한다고 답한 반면 한국인은 41 %만이 수면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한국인의 수면 시간은 아직 세계보다 짧은 것으로 분석됐다. 평일 평균 수면 시간은 주중 6.9 시간, 주말 7.7 시간, 평일 평균 수면 시간은 6.7 시간, 주말 7.4 시간이었다.
또한 한국인이 잠자리에 들기 전에 휴대폰을 더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 세계 사람들의 46 %는 잠자리에 들기 전 마지막 순간까지 휴대 전화를 봤다고 답했고, 한국인의 51 %는 잠자리에 들기 전 마지막까지 휴대 전화를 봤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숙면을 방해하는 요인으로 한국인이 걱정 / 스트레스 (28 %)를 가장 많이 선택했고 모바일 기기 (21 %)가 그 뒤를이었다. 반면 전 세계 사람들은 걱정 / 스트레스 (24 %), 모바일 장치 (14 %), 주변 환경 (소음 등) (14 %)을 선택했습니다.
대한 수면 학회 (서울 의대 신경과) 회장은“수면의 질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 시간 확보, 잠들기 전 휴대폰 사용 자제, 걱정과 스트레스 감소가 필요하다. 잠들기. 자고 일어나기, 가능한 한 낮잠을 피하고, 햇볕을 쬐고, 카페인을 섭취하고, 흡연하고, 술을 피하는 등 다양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최승식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 ⓒ ‘건강을위한 정직한 지식’Comedy.com (http://kormedi.com)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