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정세균, AZ 안전성 “이상 반응 전문가 검토”

입력 2021.03.19 09:58 | 고침 2021.03.19 10:02

정세균 총리는 19 일 한국 질병 연구원에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위한 아스트라 제네카 (AZ) 백신의 안전성 논란에 대해 “즉시 예방 접종 전문가위원회를 소집”하라고 지시했다. 정 총리는 이날 보도 자료를 발표하고 지시를 내렸다. AZ 백신에 대한 안전성 논란과 관련된 사실을 명확히하여 불안감을 해소하고자한다.



정세균 국무 총리 / 연합 뉴스

정 총리는 “세계 보건기구 (WHO)와 유럽 의약청 (EMA)은 각각 ‘AZ 백신과 혈전은 관련이 없다’는 점에서 전문가위원회 등 협의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확인 된 동일한 국제기구의 검증 결과와 이상 반응 사례를 고려할 때 현재 한국에서 진행중인 AZ 예방 접종을 중단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 총리는“아스트라 제네카 예방 ​​접종을 계속 확대 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국민들은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의 안전성에 대해 의구심이나 불안감을 가져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최근 WHO · EMA, 국내 이상 반응 사례 등 최근 평가 자료를 전문가와 함께 철저히 검토하고 명확하게 기술 해 주었으면합니다. “

정 총리는 식약 처에 “AZ 백신의 혈전 유발 가능성에 대한 전문적이고 과학적인 평가를 수행하고 그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해주세요”라고 식약 처에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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