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취재N팩트] 레미콘에 치여 …

[앵커]

어제 자전거로 학교에 다니던 초등학생이 골목 입구에서 레미콘 차량에 치였다.

날이 다가오고 학교 대면 수업이 늘어남에 따라 자전거 타는 사람이 늘어났기 때문에 특히 도로에서 조심해야합니다.

기자를 연결하고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 보자. 김민성 기자!

먼저 사고가 어떻게 일어 났는지 자세히 알려주세요.

[기자]

네, 어제 아침 8시 20 분에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전북 전주시 덕진구에서 5 학년 학생이 레미콘 자동차에 치였다.

이 학생은 자전거를 타고 학교에 가고있었습니다.

주변 CCTV에 포착 된 사고 당시의 상황을 살펴 보자.

자전거 경로를 통해 자전거를 타는 학생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옆에 레미콘이 차도에서 달리고 있습니다.

잠시 후 차와 자전거가 골목 끝에서 만나 사고를 일으켰다.

사고를 목격 한 시민들의 말을 들어 보겠습니다.

[목격자 : 큰 차가 한 대 서있고 자전거가 찌그러져서 누워있고…. 등굣길에 사고가 난 거 같아서 안타깝더라고요.]

신고 후 경찰과 소방관이 파견되었지만, 학생은 안타깝게도 머리에 심각한 부상을 입어 현장에서 사망했습니다.

[앵커]

좁은 골목길을 걷다가 레미콘이 사고를당한 것 같다. 어디 갔어?

[기자]

네, 사고 현장에서 약 100m 떨어진 곳에 공사 현장이 있습니다.

사고 직후 경찰은 레미콘 차량 운전자에게 당시 상황을 물었다.

그는 차고가 높았 기 때문이라고 “학생을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도로 교통법은 자동차와 같은 운전자는 같은 방향으로 향하는 자전거와 같은 운전자를 조심해야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교통 사고 처리법에 따라 운전자가 사망하고 도로 교통법에 따른 안전 운전 의무를 준수하지 않았다고 고소했습니다.

[앵커]

’12 건 중과실 사고 ‘라 불리기 때문에 처벌받을 가능성이 높은 사고가 있는데, 그럴까요?

[기자]

이 사고는 횡단 보도에서 발생했습니다.

앵커가 언급 한 12 건의 중과실 사고 중 보행 보호 의무 위반이라는 항목도있다.

그러나 현행법은 보행자가 아닌 차선으로 자전거 운전자를 규제합니다.

그래서이 사고를 한 마디로 요약하면 횡단 보도에서 자동차와 자동차가 충돌 한 사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전거와 같은 운전자가 횡단 보도에서 도로를 건널 때 자전거에서 내려 자전거를 끌거나 함께 걸어야합니다.

[앵커]

아동 보호 구역이라면 이른바 ‘민사법’이 적용 되겠지만 사고 현장은 아동 보호 구역이 아니 었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민간식이 요법에는 두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하나는 아동 보호 구역에 과속 카메라 설치를 의무화하고 신호등 등 안전 시설을 먼저 설치하는 도로 교통법 개정이다.

다른 하나는 아동 보호 구역 안전 운전 의무 소홀로 사고를당한 가해자에 대한 처벌을 가중 화하도록 특정 범죄 가중 법을 개정하는 것이다.

학생이 사망 한 곳은 학교에서 약 1km 떨어져 있습니다.

아동 보호 구역이 아니기 때문에 민회 법 대상이 아니다.

어제 인천에서 초등학생이 25t 트럭에 치여 사망 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인천 사고가 초등학교 앞 횡단 보도에서 발생 해 경찰은 트럭 운전사에게 특정 범죄 가중 법 혐의를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앵커]

날씨가 조금씩 따뜻해지면서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 늘어났습니다. 교통 안전을 위해 알아야 할 것이 많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자전거는 자동차 및 건설 기계와 마찬가지로 현행법에 따라 ‘차량’입니다.

따라서 자전거 이용자 등은 별도의 자전거 도로가있는 자전거 도로를 주행해야합니다.

자전거 도로가없는 경우 도로의 오른쪽 가장자리에 차량이 연결되어야하며 허용되지 않는 한 두 대 이상의 자전거가 나란히 달릴 수 없습니다.

자전거를 마시고 타는 것도 음주 운전입니다.

다시 한 번, 횡단 보도를 사용할 때는 자전거에서 내려서 끌거나 들어야합니다.

또한 법에 따라 보육사는 아이들이 도로에서 자전거를 탈 때 안전모를 착용하도록해야합니다.

YTN 김민성 국무부 지금까지 [[email protected]]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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