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먹기 위해 화장품 집착 … 미백 · 보습 미용 식품 시장 상승

중국 미용 식품 규모 90 억 위안 → 164 억 위안 ‘고속 성장’
미백, 노화 방지, 보습, 탈모 방지 기능성 식품 소비

기사와 사진은 무관하다 / 사진 = 중국 상하이 파 바이 반 백화점.  한경 DB.

기사와 사진은 무관하다 / 사진 = 중국 상하이 파 바이 반 백화점. 한경 DB.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화장품 소비국 인 중국에서 미용 식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함에 따라 한국 기업들이 서둘러 진입해야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 무역 협회 상하이 지사는 19 일 보고서에서 “중국에서 피부 기능 개선, 노화 방지 효과가있는 미용 식품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고있다”고 밝혔다.

중국의 미용 식품 시장은 2016 년 약 90 억원 (약 1 조 6000 억원) 이었지만 지난해에는 164 억원 (약 2 조 8000 억원)으로 성장했다. 2023 년에는 238 억 위안 (약 4.1 조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품목별로는 미백, 노화 방지, 보습, 탈모 방지 기능성 식품을 중심으로 소비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백과 관련된 주요 소비자는 Jiu-Hou (1995-1999 년생)였으며, 구매에 비타민 C가 포함되어 있는지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사되었습니다.

노화 방지 기능성 식품의 경우, 파 링호 (1980 년대 생), 구 링거 (1990 년대 생) 세대가 소비에 큰 역할을했다. 그들은 식물 화학 물질의 성분을 최초 구매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보습 기능성 식품은 남녀 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있었고 콜라겐이 중요했습니다. 탈모 예방 기능 식품 시장은 성장 잠재력이 크다. 규모는 아직 작지만 중국인 6 명 중 1 명은 탈모를 겪고 있으며 전체 탈모의 41.9 %가 26 ~ 30 세의 젊은 연령대입니다.

심 준석 무역 협회 상해 지사장은 “미용 식품은 건강 식품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수출시 ‘건강 식품 판매 허가’를 먼저 받아야한다”고 말했다. 나는 그것을해야한다 “고 강조했다.

채선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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