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AZ 백신 멈출 필요 없어”… 질병 관리 본부 입학 재편 긴급 명령

2021-03-19 10:48 입력 | 고침 2021-03-19 10:48


유럽의 약국 (EMA)이 아스트라 제네카 (AZ) 예방 접종 후 혈전 발생과 인과 관계가 없다고 발표했을 때 정부는“예방 접종을 중단 ”할 이유도 없다고 밝혔다.

정세균 국무 총리는 19 일 아스트라 제네카 (AZ) 백신의 안전성 논란에 대해 “지금까지 확인 된 국제기구 검증 결과와 이상 반응 사례를 고려하면 중단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국의 AZ 백신. “

국무 총리실은 이날 질병 관리 본부와 식품 의약품 안전 처에 발송 된 긴급 지침에서 정 총리가 정부 정책을 재확인하고 검역 당국에 신속히 AZ 백신 안전성 논란에 대한 입장.

이는 AZ 백신이 해외에 접종 돼 사망 한 이후 국내에서 예방 접종을받은 사람들 사이에서 혈전이 발견되어 불안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정 총리는“세계 보건기구 (WHO)와 EMA는 ‘AZ 백신 접종과 혈전은 관련이 없다’는 점을 전문위원회와 협의 한 결과를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속적으로 예방 접종을 확대해야하는 상황을 감안할 때 대중은 AZ 백신의 안전성에 대해 의구심이나 걱정이 없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질병 관리 본부에서 예방 접종 전문가위원회를 소집하여 WHO와 EMA의 평가 자료와 국내 이상 반응 사례를 전문가와 함께 철저히 검토하여 입장을 명확히하라는 지시를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정 총리는 “의약품의 안전성을 총괄하는 식품 의약품 안전 처가 AZ 백신의 혈전 가능성에 대한 전문적이고 과학적인 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해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EMA는 18 일 (현지 시간) AZ 백신을 접종받은 일부 사람들에게서 혈전이 형성되었다는보고와 관련하여이 백신의 이점이 위험보다 크다고 로이터 등이 보도했다.

EMA 커미셔너 Emma Cook은 “우리는 명확한 과학적 결론에 도달하기 위해 안전위원회에 임시위원회를 열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이 전반적인 혈전 위험 증가와 관련이 없다는 결론을 내 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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