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휴가비 최대 300 건, 부인 수술비 … ‘LH 뇌물 장부’나왔다

◀ 앵커 ▶

오늘 토지 주택 공사 LH의 뇌물 수수 혐의 일부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MBC는 LH가 지은 아파트에 자재를 공급하는 회사로부터 LH 직원들에게 제공 한 뇌물 금액과 유형에 대한 꼼꼼하게 정리 된 원장을 확보했습니다.

3 년 동안 3 억 원 이상을 썼고, LH 임원 부인의 수술비까지 냈다고한다.

중요한 것은 이것이 LH에 서비스를 제공해야하는 많은 회사 중 가장 작은 회사라는 것입니다.

먼저 차 주혁 기자가 취재한다.

◀ 보고서 ▶

한국 토지 주택 공사와 LH 건설 현장에 전달 된 중소기업 회계 원장입니다.

사장의 현금 지출 200 만원 옆에 황이 현이 연필로 적혀있다.

LH 매니저 제이드와 골프 비 100 만원,

LH 엔터테인먼트 부산 출장 100 만원

7 월 말 LH 휴가비 300 만원,

인사의 계절 인 3 월에도 총 300 만원이 쓰여진다.

책에는 현금 인출 수수료가 500 원까지 자세히 적혀있다.

[업체 회계담당자]

학과를 옮기면학과의 전속 비를 내고, 여름 방학이면 휴가비를 낼 수있다. 누군가 죽으면 모든 것을 요구한다.

휴일마다 LH 사무실에 가서 백화점 상품권을 뒤집 었다고한다.

[업체 회계담당자]

“백화점 상품권인데 보통 1 년에 3 번 정도. 한 번 사면 보통 천만원 정도. 상품권을 1000 만원 정도 사면 둥글다.

LH 직원 배우자가 수술 비용을 지불 한 기록도 있습니다.

이처럼 회사는 LH 직원들에게 1 억 6 천만 원을 현금으로 썼다.

합산 한 법인 카드는 3 년간 3 억 4000 만원이다.

그 중 성매매를위한 비용도 있었다고한다.

[업체 회계담당자]

“현금이 들어가는 때가 있고 카드가 들어가는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여자 아이들에게 현금을 주어야합니다. 카드로 지불 할 수 없습니다.'”

장부에 이름이있는 LH 직원은 돈을받은 적이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전직 LH 직원]

(지금은 아내의 수술비도 신청 했으니 모두 원장에 적혀 있습니다.)

“그런 적이 없었습니다.”

수시로 돈을 가져가는 CEO도 명절에 상품권을 뒤집은 것은 사실이지만 현금은주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MBC 뉴스 차 주혁입니다.

(영상 취재 : 이주혁 / 영상 편집 : 신재 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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