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을 한 돌부처 오승환 6 년 동안 장애인 스포츠 클럽을 돕는다

삼성 오승환이 고군분투하고있다. [뉴시스]

삼성 오승환이 고군분투하고있다. [뉴시스]

‘엔드 플레이트 리더’오승환 (39 삼성 라이온스)은 그의 업적만큼 무겁다. 그는 6 년 동안 장애인 스포츠를 지원해 왔으며 이번 시즌에 완전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재활 훈련을하면서 처음 연애를 했어요
도쿄 올림픽 대표팀 출전 예정
같은 나이의 추신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오승환은 18 일 서울 방이동에서 열린 대한민국 패럴림픽에서 열린 후원 식에 참석했다. 장애인 체육 협회 홍보 대사로 2016 년 12 월부터 5 차례 6 천만원을 기부했다.

올해는 기초 체육 선수 지원금 1 천만원을 지급했다. 2018 년 후원 한 신의현은 같은 해 평창 패럴림픽에서 한국 최초의 금메달 (노르딕 스키)을 수상했다.

정진완 장애인 패럴림픽 회장은“2019 년 배드민턴 응원을받은 유수영이 대표팀이되어 2022 년 아시안 패럴림픽 참가를 기대할 수 있었다. 2024 패럴림픽 게임. “일회성이 아닌 일관되게 도와 주겠다는 오승환의 약속을 지켜준 오승환에게 감사합니다.” 오승환은“선수촌 병원에서 재활 훈련을하면서 장애인 체육회와 인연을 맺었다. 도움이되어 기쁩니다. 앞으로도 계속 신청하고 싶습니다.”

오승환은 2019 년 야구 선수였던 김명제를 도왔다. 두산 출신의 김명제는 음주 교통 사고로 장애를 앓고 휠체어 테니스 선수로 회복했다. 오승환은“가끔 명제와 연락을 해요. 쉬운 상황은 아니지만 운동을 통해 다시 일어나게되어 자랑 스럽습니다.”

18 일 오승환 (왼쪽)은 장애인 체육관 정진완 회장에게 기초 체육 훈련 기금을 전달하고있다. [연합뉴스]

18 일 오승환 (왼쪽)은 장애인 체육 센터 정진완 회장에게 기초 체육 훈련 기금을 전달하고있다. [연합뉴스]

장애인 패럴림픽은 올 여름 개최 될 도쿄 패럴림픽 대표팀 훈련복에 오승환의 이름과 백 넘버 21을 선물했다. 오승환도 도쿄 올림픽에 참가할 수있다. 김경문 한국 야구 대표팀 감독은 “오승환의 실력과 리더십을 고려해 후배들을 이끌고 싶다”고 말했다.

오승환은“컨디션과 실력이 좋아서 국가 대표에 뽑히게되어 영광이다. 물론 가면 좋은 성적을 받고 싶어요.” 그는 또 “올림픽이 패럴림픽을 한 달 앞두고 개최 될 예정이며, 패럴림픽 선수들에게 좋은 에너지가 전달 될 수 있도록 먼저 좋은 모습을 보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승환의 삼성이 올 시즌 상위 5 위 후보로 뽑혔다. FA 인 1 루수 오재일이 영입되었고 젊은 투수가 빠르게 성장했다. 또 다른 요인은 오승환의 풀 타임 마무리 다. 오승환은 지난해 6 년의 해외 생활을 마치고 돌아왔다. 전반에 그는 1 승 1 패, 2 홀드, 6 세이브, 방어율 4.58로 고군분투했다. 그러나 하반기에는 평균 자책 1.50으로 2 승 1 패 12 세이브로 ‘엔드 보드 리더’의 위엄을 뽐냈다.

오승환은“부담이 될 수 있으니 큰 책임감을 느끼려고하지 않는다. 나 자신을 잘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그러나 선수들은 빡빡하고 좋은 모습입니다. 결과가 나오기 전에 신중하게 말씀 드리지만 작년에 경험을 쌓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오승환은 한국으로 돌아온 SSG 랜더스 추신수 (39)와 동갑 내기 친구 다. 16 일 우리는 연습 전에 만났고 ‘부드럽다’며 농담을주고 받았다. 오승환은“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다. 추신수를 경기에서 만나는 것은 시급한 상황이다. 집중하겠습니다.”

오승환은“추신수가 KBO 리그에 들어 왔을 때 동급생들에게도 자극제가됐다. 추신수를 보니 ‘우리도 할 수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앞서 김윤수, 원 태인 등 삼성 젊은 투수들은 “추신수를 직접 공으로 과감하게 상대하고 싶다”며 “위험한 발언이다. 패스트볼을 정말 잘 했어요.”라고 그는 경고했다.

김효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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