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 “명확한 언어 환영”Biden “Putin The Murder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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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 “명확한 언어 환영”Biden “Putin The Murderer”

(서울 = 뉴스 1) 최서윤 기자, 조소영 기자, 이우연 기자 |
2021-03-18 23:33 전송 | 2021-03-18 23:51 최종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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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왼쪽)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 AFP = News1 소재 사진

독일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성명을“살인자 ”로 환영했다.

AFP 통신에 따르면 18 일 (현지 시간) 마스 헤이 코 독일 외무 장관은 이날 “독일은 러시아에 대한 비덴 대통령의 ‘명확한 언어’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그는 “바이든 행정부가 출범 한 이래로 우리는 각국 지도자 간의 대화에서 러시아에 대한 미국의 ‘명확한 언어’가있을 것임을 분명히했다”고 덧붙였다. “바이든 대통령이 이것을 증명했습니다.”

앞서 비덴 대통령은 전날 A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정치적인 반대자 인 알렉세이 나발 니의 독살을 명령했다는 의혹과 관련하여 푸틴이 살인자라고 생각하는지에 대해 “예”라고 답했습니다.

또한, 바이든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이 작년 미국 대선에서 자신의 출마를 방해하려했다는 주장에 대해 “대가를 치르겠다”고 말했다.

이에 러시아 외무부는 아나톨리 안토 노프 주미 대사를 모스크바로 소환 해 반란을 일으켰다. 그러나 이날 행사에서 푸틴 대통령은 “미국은 세계에서 핵무기를 사용하는 유일한 나라”라며 비덴 대통령에게 “건강을 기원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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