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못해 오세훈 … 요즘 좋은 분노가 쌓이고있어”

18 일 오후 박영선과 서울 시장은 친문 유튜브 채널 시사 타파 TV에 출연 해 '박영선의 삶'이라는 주제로 대화를 나누었다.  Sisatapa TV 캡처

18 일 오후 박영선과 서울 시장은 친문 유튜브 채널 시사 타파 TV에 출연 해 ‘박영선의 삶’이라는 주제로 대화를 나누었다. Sisatapa TV 캡처

“선거에 가서 잘 싸우려면 마음에 좋은 분노를 쌓아야하지만 요즘에는 좋은 분노가 쌓이고 있어요. 못 하겠어요, 오세훈.”

“이 선거는 반드시 승리해야하는 선거입니다. (생략) 문재인 대통령의 진지한 시선이 기억 난다.”

박영선 민주당 시장 후보가 친친 화 성향의 유튜브 채널 시스 타파 TV에 출연 한 말이다. 박 후보는 1 시간 30 분 방송에서 국민의 힘인 오세훈 후보와 서울 시장 후보 인 오세훈 후보 등 야당에 대한 거친 공세를 쏟아 냈다. ‘박영선의 삶’이라는 제목으로 약 1 시간 반 정도 지속됐다.

이날 오후 박 후보는 민주당 대변인의 사임에 응했다. “정말 아프다박 후보 캠프에서 대변인을 맡은 고 의원은 방송 2 시간 전 페이스 북에 “잘못 생각하고 피해자에게 고통을 준 것에 대해 고개를 숙이고 사과한다”고 썼다. 박원순 전 서울 시장은 성희롱 피해자로 당급 징계와 의원 (고민정, 남인순, 진선미)에게 사과를 요구 한 뒤 하루 만에 나왔다. 박 후보는“오늘은 조금 우울하다. 고 의원이 한마디도없이 남겼다는 말이있다”고 말했다. “고위 의원의 사임으로 ’20 만표가 날아 갔다 ‘는 말이있다. 지지자들이 매우 실망한 것이다.”

“요즘 내 마음에 좋은 분노가 쌓여있다”

방송 내내 우울해 보였던 박 후보는 오세훈 후보에 대한 공격 수준을 높였다. 박 후보는“(오 후보) 내곡동 땅에 대한 투기 의혹이 사실이면“즉시 사임하겠다”는 말이 너무 성급하다고 말했다. 거의 내 입에 (사임과 함께)”그는 비판했다. 이날 오 후보가 박원순 피해자들에게 사임으로 사과하라고 촉구했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그는“왜 다른 사람들에게 사직을 요구 하는가?”라고 말했다.

‘오세훈 = MB’프레임도 다시 나왔다. 박 후보는 오씨의 내곡동 토지 투기 혐의는“MB와 비슷한 사건”이라고 말했다. 내곡동 도곡동”. 따라서 “MBK의 BBK 문제에 대한 진실을 밝히고 분노가 사라져 전투력을 강화할 수 없을 까봐 걱정이됐지만 요즘은 다시 마음 속에 좋은 분노가 쌓이고있다.“오세훈? 나는 그것을 할 수 없습니다.”그가 말했다. 박 후보는 “이것뿐 아니라 남산 자전거 길을 직접 만들었다는 것도 사실이 아닌 것 같다”며 새로운 의혹을 제기했다. .

국민의 힘이자 부산 시장 인 박형준 후보를 겨냥한 공격도 있었다. 박 후보는 “BBK (대응 증거) CD를 발견하고 홍대 파출소로 달려 가던 날이 있었다. 당시 박형준은 모두 연결됐다”고 말했다. ‘왜 도쿄 주택을 샀나요?’라는 질문에 실시간 댓글 창에 그는 “박형준 후보가 L-City의 공격을 받아 나와 함께하려고했던 것 같았는데 MB 때문에 도쿄 집을 사야했다”고 답했다. . ” “당시 (나)가 BBK 사건을했는데 (내가 폭로 되었기 때문에) 남편이 한국에서 일할 수 없어서 도쿄에 살았어요.”

“문 대통령의 절박한 눈빛이 기억 난다”

박영선 서울 시장은 민주당 후보들과 함께 서울 종로구 낙산 공원 중앙 광장에서 종로구 지역 공약을 발표했다.  오종택 기자

박영선 서울 시장은 민주당 후보들과 함께 서울 종로구 낙산 공원 중앙 광장에서 종로구 지역 공약을 발표했다. 오종택 기자

박 후보는 방송 시청자 대부분인 친문 지지자들을 구했다. “문 대통령이 민간 정부 수사를 맡고 금산 별거 법 관련 자료를 요청하기 위해 의회 실을 방문했던 생생한 기억이다.” 사회자의 질문에 ‘정부 재건을 생각하면서 부담스러워?’원래 여론 조사를 잘 안 봤는데 문 대통령의 절박한 눈빛이 떠오르면 ‘아, 내일 아침 일찍 일어나야 해'(생각)“그는 말했다.

지금까지 정치 생활에서 가장 보람 된 것은 ‘경찰은 형사 수사관의 명령에 따라야한다’는 검찰 법 제 53 조의 삭제였다. 그는 또한 자신의 경력을 강조했습니다.

방송 마지막에 주최자로 참여한 정청래 민주당 의원은“오늘부터 고장났습니다. 시너지 효과가 거의 없음”주장했다. 정 의원은“안철수 후보로 통일되면 국민의 힘이 지방 조직을 운영하지 못할 것 같다. 안철수 (박 후보)가 쉽게 이기지 못한다면 오세훈 (단일 후보)이 내곡동 의혹이 발목을 붙잡을 것이다.

한편 박 후보는 이날 오후 대리인을 통해 서울 선거 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또한 이날 박 후보는 관악구, 영등포구, 종로구를 방문해 지역 공약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관악구는 벤처 중심 도시를위한 관악 S 밸리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하고 영등포구 여의도 핀 테크 클러스터와 종로구 광화문, 성북, 중구 문화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을 약속했다.

남수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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