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 개혁을 이끄는 박정은 신임 감독“상쾌한 공격 농구 보여 줄게”(일본 Q & A)

[점프볼=서호민 기자] “멋진 공격 농구를 보여 드리겠습니다.”

전 WKBL 대회 운영 본부 박정은이 부산 BNK 2 대 매니저로 임명됐다.

18 일 오후 부산 BNK 썸 여자 프로 농구단은 클럽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박정은, 변연하, 김영화 신임 감독 영입을 발표했다. 신임 감독 박정은은 부산 출신으로 곽 법초, 동주 여중, 동주 여고 (현 동주 여고)를 졸업했다. 고향 부산으로 컴백 한 박근혜 감독은 “고향에서 팀으로 합류하게되어 기쁘다. 팬들의 기대가 높기 때문에 그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구로 보답하겠습니다. ”

다음은 신임 박정은 감독의 질문과 대답이다.

Q. 신임 이사로 선임 된 소감은?
선수 시절부터 제 꿈은 프로 팀 매니저가되는 것이 었습니다. 감독 제의를 처음 받았을 때 정신이 산만해서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프로 팀 매니저로 자리를 잡게되어 영광이며 책임감도 큽니다.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Q. 언제 클럽에서 감독 제안을 받았습니까?
준결승 플레이 오프가 끝난 후 클럽에서 전화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에는 WKBL 대회 책임자 역할이 먼저 였기 때문에 특별히 그 부분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포스트 시즌이 무사히 끝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한다는 생각 뿐이었다. 챔피언 경기가 끝난 후 클럽에서 다시 연락을 받았고 감독의 제안이 수락되었습니다.

Q. 고향 인 부산에서 감독으로 활동을 시작하면 더 인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산에서 태어나 농구를 시작하고 학교 생활을 보냈던 곳입니다. BNK 팀이 2 년 전에 창단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기뻤습니다. 학교를 졸업 할 때 팀이 있으면 어땠 을까 생각했습니다. 고향 인 부산으로 돌아와서 기쁩니다.

Q. 코치, 경기 본부 등 다양한 경험으로 여자 농구를 봤다. 외부에서 BNK의 흐름을 어떻게 보십니까?
경기 본부장으로서 경기 전체를 ​​보며 사방에서 농구를 볼 수있었습니다. BNK는 잘하지 못했지만 선수들이 열정이 넘치고 잠재력이 있다고 생각했다.

Q. 코칭 스태프의 구성은 어떻게 되나요?
변연하 감독은 누구나 아는 전설이다. 저도 지난 시즌 BNK의 코치 였기 때문에 선수들의 강점, 약점, 어려움을 잘 파악할 수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김영화 감독은 오랫동안 아마추어 농구계에서 코치로 활동 해 왔으며 리더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부분을 배우고 준비했다. 그는 매우 성실하고 열심히 일하는 리더입니다. 그 부분에서 좋은 조연을 할 거라고 생각해서 코치 2 명을 뽑았다.

Q. 코치들과 대화가 있나요?
우선 팀은지는 것에 익숙해 져서 어쨌든이기는 농구를 해보라고했다. 지는 것에 익숙하다면 기쁨이 사라집니다. 프로 선수라면 승리를 목표로 뛰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기는 농구를하기 위해 코치들과 일대일로 노력할 것입니다.

Q. 선수들을 어떻게 조직 할 건가요?
나 자신을 생각하고 있지만 아직 확실한 답을 줄 수있는 상황은 아니다. FA 시장은 아직 열리지 않았습니다. 코칭 스태프와 심도있는 논의를 거쳐 선수 강화에 대해 계속 고민하겠습니다.

Q. 지난 두 시즌 동안 BNK에는 팀의 중심이 될 수있는 선수가 없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의견이 있습니까?

그래서 FA 선수 모집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가장 중요한 부분은 팀 조직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탄탄한 조직 능력도 초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선수 강화에 너무 얽매이지 않고 팀의 조직력 향상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Q. 모델로서 어떤 팀을 따를 계획입니까?

선수로서의 경력에서 저는 프로 팀과 국가 대표팀을 거치면서 많은 리더를 경험했습니다. 그것은 제 리더십 경력에서 제게 많은 도움이되었고, 제 때가 된 것 같습니다. 농구는 결국 골을 넣어야하는 스포츠입니다. 수비가 승리를 요구한다는 말이 있지만, 왕이라면 시원하고 뜨거운 공격 농구를하고 싶다.

Q. 과거 여성 리더 실패 사례가 많았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큰 책임감이 있습니까?
권리. 그런 의미에서 이런 좋은 기회를 주신 BNK 클럽에 감사드립니다. 나는 또한 큰 책임감을 느낍니다. 그러나 저는 당신을 여성 리더 나 초보 리더가 아닌 리더 대 리더로보고 싶습니다. 들판을 돌아 다니면서 많이 준비했습니다. BNK 팀은 단 2 년 만에 신설 된 팀이지만 전통을 가진 팀으로 성장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서투른 팀보다는 끈끈하고 탄탄한 팀을 만들고 싶다.

Q. 클럽 생방송에서도 남편에 대한 언급이 있었다.
사실 남편과의 이별에 대해 많이 생각했지만 남편이 먼저 “나 없이는 안된다. 부산을 따라 가며 부산 농구 부흥에 기여하겠다”고 먼저 말했다. 전부터 농구를 좋아 했어요. 남편과 함께 부산 농구의 부활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Q. 마지막으로 부산 팬들에게 다짐의 한마디를 전 해주세요.
부산 경기장을 방문 할 때마다 팬들의 열광적 인 성원과 선수들이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뛰는 모습을보고 감격했다. 기대만큼이기는 농구, 뜨거운 농구로 보답하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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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 / 서 호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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