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소년단 두더지 게임에 상처? … 미국 ‘인종 차별’일러스트 논란

미국 스티커 카드 메이커 탑스가 그린 방탄 소년단 두더지 게임 이미지 (왼쪽). 인종 차별 논란 일지 탑스는“소비자들이 화를내는 것을 이해한다”는 사과문을 올렸다. 탑스 SNS 캡처

미국의 일러스트 스티커 카드 메이커 ‘탑스’가 방탄 소년단을 멍든 두더지로 묘사 한 스티커를 공개하며 인종 차별 비판을 받았다.

17 일 (현지 시간) CNN 등 외신에 따르면 회사는 14 일 열린 그래 미상 주요 출연진을 우스꽝스럽게 묘사 한 ‘쓰레기 실패 키즈 수치상’스티커 카드 시리즈 시리즈를 공개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Swift와 Billy Eilish와 같은 미국 팝스타와 비교하면 온라인에서 폭력적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공개 된 스티커를 보면 방탄 소년단의 일곱 멤버가 두더지 게임에서 두더지로 표현됐다. 그는 축음기 모양의 그래미 트로피에 맞았고 눈이 멍이 들었고 얼굴이 심하게 긁혔습니다.

캐리커처로 말도 안되게 표현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스위프트는 그래미상에서 공연 한 그대로 표현되었습니다. 영미 스타들의 음악적 특성을 강조했지만 방탄 소년단이 음악과 무관 한 이미지로 가학 적으로 그려지면서 ‘아시아 아티스트에 대한 차별’이라는 비판이 쏟아지고있다. 이 스티커는 한국인 4 명이 사망 한 애틀랜타 총기 사건 등 아시아 인들이 미움을 받고 있다고 주장하는 미국의 상황에 대해 더욱 분개했다.

다른 공연자들은 모두 스티커 하단에 이름이 적혀 있지만 방탄 소년단 스티커는 이름없이 ‘K-pop’만 썼고,이 주제도 차별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Tops가 제작 한 미국 가수 Taylor Swift 스티커 카드 이미지 (왼쪽). 그래미 시상식의 공연은 그대로 찍혔습니다. 탑스 YouTube 캡처

논란이 커지 자 탑스는 SNS에 “소비자들이 방탄 소년단 카드 이미지에 화를내는 것을 알고있다”며 “방탄 소년단 카드는 팔리지 않을 것”이라고 사과했다.

하지만 회사 측에서 인종 차별 주의자로 볼 수 있다는 반성이 없기 때문에 사과가 부적절하다는 비판의 목소리가있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도 ‘탑스’인종 차별적 인 방탄 소년단 스티커는 끔찍한 생각이다.

인종 차별적 스티커로 일부는 무시했지만 방탄 소년단은 이날 미국 음반 산업 협회의 히트 곡 ‘다이너마이트’로 처음으로 이중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더블 플래티넘은 온라인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 횟수를 별도의 수치로 환산하여 200 만 개 이상 판매 된 음원에 제공됩니다.

양승준 보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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