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이란 군 당국 “작년 우크라이나 여객기 실수”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1 월 테헤란 ​​인근 공중에서 격추 된 우크라이나 여객기 사고의 원인은이란 군 당국의 실수로 인한 것으로 밝혀졌다.

Al Jazeera에 따르면이란 민간 항공기구는 우크라이나 방공 장교가 우연히 항공기를 적으로 인식하고 두 개의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보고서에서 밝혔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외무 장관 드미트로 쿨 레바는이 보고서가 사고의 실제 원인을 숨기려는 시도라고 비난했다.

“이 보고서는이란 당국이 비행기 추락의 진정한 원인을 숨기려는 냉소적 인 시도에 지나지 않습니다. 우리는이란이 진실을 숨기는 것을 허용하지 않고 책임을 회피하는 것을 막을 것입니다.” 썼다.

캐나다는 또한 “불완전한 보고서”라고 비판을 가했다. 마크 가너 캐나다 외무 장관은 성명에서 “이란은 실제로 일어난 일에 대한 비판적인 질문에 답하려고하지 않았습니다.이 보고서는 불완전하며 명확한 사실이나 증거가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2020 년 1 월 8 일, 우크라이나 국제 항공 752 편은이란의 테헤란 이맘 호메이니 국제 공항에서 이륙 한 직후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비행기에 탑승 한 176 명의 승객과 승무원이 모두 사망했습니다. 이란 인 82 명, 캐나다인 63 명, 우크라이나 인 11 명, 스웨덴 인 10 명이 탑승했습니다.

그 당시이란과 미국 간의 전쟁이 치열 해지고있었습니다. 작년 1 월 7 일, 미군은 이라크 바그다드에서이란 군의 실제 가스 엠 솔레이 마니 혁명 수비대 쿠드 군을 공격했습니다. 5 일 후이란은 보복을 위해 미군이 주둔하고있는 이라크 군사 기지에서 탄도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그리고 같은 날 오전 6시 12 분, 우크라이나 보잉 737-800 여객기가 테헤란 국제 공항에서 이륙 한 지 3 분 만에 추락하고 폭발했습니다.

이란은 사고 초기에 항공기에 결함이 있다고 주장하면서 미사일 격추 가능성을 부인했다. 당국은 사고 현장을 뒤집는 등 증거물을 파괴하려했지만 결국 총격 사건 영상 등의 증거가 나오자 총격 사건 사실을 인정했다. 이란 정부는 미국과의 대결에서 지나치게 긴장된 세력의 총격 사건이 “끔찍한 실수”라고 선언했다.

YTN PLUS 정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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