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올해 반도체 설비에 31 조원 투자 예상… TSMC 이상 지출”

김기남 삼성 전자 부회장, 제 52 기 정기 주주 총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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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005930]올해 업계는 TSMC를 추구하기 위해 업계 최대 반도체 설비 투자 인 280 억원 (약 31.7 조원)을 지출 할 것으로 분석됐다.

17 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시장 조사 업체 IC 인사이트는 올해 삼성 전자의 반도체 설비 투자액이 지난해와 비슷한 280 억달러에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파운드리 1 위인 TSMC는 올해 설비에 275 억원 (약 31 조원)을 투자 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삼성 전자보다 다소 적다. 앞서 TSMC는 올해 설비 투자가 250 ~ 280 억 달러 (약 27 ~ 31 조원)에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IC 인사이트는 “2017 년부터 2020 년까지 삼성 전자의 반도체 설비 투자는 총 932 억달러 (약 105 조원)로 반도체 업계 사상 유례가없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중국 반도체 업체들은 같은 기간에 447 억 달러를 투자했다. 이는 그 금액 (약 50 조원)의 두 배 이상이다.

IC 인사이트는 올해 삼성 전자와 TSMC 두 회사가 글로벌 반도체 설비 투자의 43 %를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정기 주주 총회에서 TSMC와의 경쟁에 대한 질문에 김기남 디바이스 솔루션 (DS) 사업부 부회장은 파운드리 사업을 잘 육성하기 위해서는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

김 부회장은 “삼성 전자 파운드리 사업이 선진 기업 (TMSC)에 비해 시장 점유율, 생산 능력, 고객 수가 부족한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함대 프로세스의 경쟁력은 열등합니다.”

그는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투자로 적시에 생산 능력을 준비하고이를 통해 경쟁의 격차를 해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1 위 점유율 인 메모리 반도체의 초 격차 경쟁력을 유지하고 기술력과 시장 다각화를 통해 시스템 반도체 사업 성공 신화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 전자는 글로벌 1 위 시스템 반도체를 달성하기 위해 2030 년까지 133 조원을 투자 해 시스템 반도체 분야의 연구 개발 (R & D)과 생산 기술을 확대 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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