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성폭행 증인이있다”… 법원 증언 발표 ( ‘PD 노트’)

기성용은 성폭력 혐의를 반박하기 위해 기자 회견을 열고있다.  사진 l MBC 제공
↑ 기성용은 성폭력 혐의를 반박하기 위해 기자 회견을 열고있다. 사진 l MBC 제공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초등학교 때 축구 선수 기성용 (FC 서울, 32)에게 강간을 당했다고 주장한 정보원의 증언에 덧붙여 ‘PD 수첩’은 밝혔다.
지난 16 일 방송 된 MBC ‘PD 수첩’은 기성용 성폭행 혐의를 제기 한 A 씨와의 대면 인터뷰를 공개하며 본 적이 있다는 증언이 있다고 보도했다. 당시.
‘PD 수첩’은 “기성용 성폭행을 목격했다는 또 다른 증언이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가 법정에서 공개되기를 원하고 존중한다는 것이 밝혀졌고 방송으로 보내지지 않았습니다.”
이날 성폭력 혐의를 제기 한 A 씨는 ‘PD 수첩’과의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공사 현장에서 일하면서이 자리에 오르기가 정말 힘들었다”고 말했다. 내가 거짓말하면 놓아 주겠어.”
뒤늦은 보도의 배경에 대해 A 씨는“실제로 이재영과이다 영 사건을 보면서 용기가 컸다. 우리는 가해자 였지만 훼손된 부분에도 용기를 보이고 싶었습니다.”
그는“그때는 (축구) 그만두라고해서 얘기를 할 수 없어서 운동을 할 수 없었다.

박지훈 변호사가 16 일 방송 된 MBC 'PD 수첩'에서 제작진을 인터뷰한다.  사진 ㅣ MBC 제공
↑ 박지훈 변호사가 16 일 방송 된 MBC ‘PD 수첩’제작진과 인터뷰. 사진 ㅣ MBC 제공

A 씨 등은 “비참하고 끔찍한 마음으로 이야기를 나눴다”며 “적어도 6 개월간 지속됐다. 스포츠 뉴스가 끝나면 불이 꺼졌다”고 말했다. (캠프에서) 매번 그곳에서 일어났습니다.”라고 그는 캠프의 구조를 설명하며 설명했다.
이에 기성용 법정 대표는 방송에서“피해자가 고소하지 말라고 주장하고있다. 피해자의 옆구리는 오히려 바늘 방석 위에 앉아 있습니다.”라고 그는 강조했다. 동시에 명예 훼손에 대해서는 “물론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24 일 박지훈 변호사 (현 로펌)는 기성용이 2000 년 1 월부터 6 월까지 전라남도 초등학교 축구부 캠프에서 후배 A와 B를 강간 한 피해자 혐의를 폭로했다. .
이에 대해 기성용은 다음날“학교 다닐 때는 성폭행이 없었다. 나는 내 축구 생활을 걸었다. 나는 모든 것을 동원하고 강력하게 대응하기로 결정했다”고 그는 의혹을 일축했지만 전투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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