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도난당한 자동차로 시속 196km를 달아나는 40 대 …

사고 차량 손상 … 현장에서 경찰 구조
해병 경찰도 구조에 동참합니다 … A 씨, 다른 부상자는 없습니다.
부산에서 차를 훔친다 … 다량의 감기약과 수면제 복용


[앵커]

40 대 남성이 차를 훔쳐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난간에 부딪혔다.

거의 200km의 속도로 도망친 남자는 사고 현장에서 경찰에 의해 구조되었고 결국 체포되었습니다.

지환 기자가보고한다.

[기자]

도난 신고가있는 회색 차량이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습니다.

협력 조사를 요청받은 경찰은 그들을 쫓는다.

블랙 박스에 찍힌 속도는 196km / h입니다.

오랫동안 달리던 차량이 갑자기 교차로 방향으로 떨어집니다.

내 속도를 이길 수없고 난간에 부딪 힐 수 없습니다.

차량이 고장 났고 기름이 현장에서 누출되었습니다.

운전자는 의식을 잃었고 경찰은 팔꿈치로 조수석 창문을 부수 었습니다.

고속도로 추격전을 우연히 본 해병 경찰이 현장에 합류했습니다.

다른 차량의 진입을 차단하고 구조 장비를 가지고 달리십시오.

무사히 구조 된 48 세 A 씨는 타박상 외에 다른 부상은 없었습니다.

[현장 녹취 : 지금 제일 아픈 데가 어디에요? 어깨 아프죠? 목은 어때요? 목도 아파요? 머리는 어때요?]

오히려 창문을 부수는 삼척 근덕 파출소 소속 심 경관이 부상을 입어 8 주 동안 전치 진단을 받았다.

[김원성 / 삼척 근덕파출소 팀장 : 조수석 유리 깨고 사람을 빼냈지요. (동료 경찰관이) 유리창 깨고 팔꿈치로 깨고 손을 넣다가 문이 잠긴 것을 열다가 새끼손가락 인대와 약지를 좀 다쳤습니다.]

경찰 수사에 따르면 A 씨는 강원도 속초에서 지인을 만났다 며 부산에서 주차 된 차를 훔쳤다.

알코올 및 약물 검사는 음성 이었지만 수면제와 감기약을 많이 복용했습니다.

경찰은 자동차 절도 혐의로 무면허 A 씨를 체포했다.

YTN 지환[[email protected]]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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