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칼텍스, 봄 배구 막차, IBK… 여자 시즌 종료

김병문 기자 = 서울 중구 장충 체육관에서 열린 프로 배구 V 리그 여자부 흥국 생명과 GS 칼텍스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하며 1 위를 잃은 GS 칼텍스, 28 일 오후 응원하고 있습니다.  2021.02.28.  dadazon@newsis.com
김병문 기자 = 서울 중구 장충 체육관에서 열린 프로 배구 V 리그 여자부 흥국 생명과 GS 칼텍스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하며 1 위를 잃은 GS 칼텍스, 28 일 오후 응원하고 있습니다. 2021.02.28. [email protected]

문성대 기자 = 프로 배구 여자 정규 리그가 끝났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 여파로 시즌이 중단 된 작년과 같은 우려가 있었지만 시즌은 무사히 끝났다.

정규 리그 우승을 확정 한 GS 칼텍스는 16 일 대전 충무 체육관에서 열린 KGC 인삼 공사와의 경기에서 1 ~ 3 점으로 패했다.

프로 배구는 코로나 19의 여파로 파행을 당했다. 남자 부문의 경우 확진 사례가 나오면서 시즌이 2 주간 중단되었지만 여자 부문은 예정대로 시즌을 마감했다.

그러나 검역 지침에 따라 관중없이 프로 배구를 치렀고 열기가 약간 식었다.

시즌 20 ~ 10 패 (58 점)를 기록한 GS 칼텍스가 우승을 차지했다.

GS 칼텍스는 2008-2009 시즌 이후 12 년 만에 정규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곧바로 우승을 차지했다. 제 3 회 챔피언십 경기의 승리로 첫 통합 챔피언십 우승을 위해 도전하겠습니다.

GS 칼텍스의 외국인 선수 루츠가 팀의 공격을 맡아 우승을 이끌었고 강소휘와 이소영이 시즌 내내 안정적인 공격 수비를 보여 팀을 이끌었다. 안혜진은 메인 세터가되어 안정적인 볼 배급을 보여줬다.

특히 GS 칼텍스는 하반기에 집중력을 발휘했다. 흥국 생명은 우승 확정까지 파죽의 6 연승을 달리며 2 위에 올랐다.

GS 칼텍스는 26 일 장충 체육관에서 플레이 오프 (흥국 생명 -IBK) 1 차전과 우승 전을 치른다.

김병문 기자 = 흥국 생명 김연경 기자가 19 일 오후 인천 계양 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도드람 V 리그 흥국 생명 핑크 스파이더 스와 KGC 인삼 공사의 경기를 후회하고있다.  2021.02.19.  dadazon@newsis.com
김병문 기자 = 흥국 생명 김연경 기자가 19 일 오후 인천 계양 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도드람 V 리그 흥국 생명 핑크 스파이더 스와 KGC 인삼 공사의 경기를 후회하고있다. 2021.02.19. [email protected]

흥국 생명 (19-11, 승점 56 점)은 ‘흥벤 저스’라는 이름으로 정규 리그 우승을 앞두고 좌절했다.

흥국 생명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적은 연봉으로 한국 무대에 온 김연경은 시즌이 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했지만 결국 의지를 이루지 못했다.

흥국 생명은 개막 후 10 연승을 달리며 종합 챔피언십에 출마했다.

하지만 시즌이 끝날 무렵 왼손 이재영과 세터이다 영이 과거 학교 폭력 가해자로 확인되어 팀 분위기에 냉수를 가했다. 결국 그들은 자격이 무기한 정지되었습니다.

이재영과이다 영이 실종 된 흥국 생명은 2 위로 시즌을 거듭하며 시즌을 마감했다.

IBK 산업 은행 (14-16, 42 점)은 정규 리그 3 위로 마지막 플레이 오프 티켓을 획득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득점 2 위인 라자 레바와 함께 표 승주, 김주향, 김수지, 김희진 등 국내 선수들이 대성공을 거두며 IBK를 ‘봄 배구’로 이끌었다.

한국 도로 공사 (13 승 17 패 41 승)는 안타깝게도 4 위에 머물렀다.

Kelsey의 득점 능력은 다소 실망 스러웠습니다. Kelsey의 공격 성공률도 40 %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Kelsey를 지원할 네이티브 플레이어도 부적절했습니다. 박정아의 배급은 충분하지 않았다.

인삼 코퍼레이션 (13-17, 39 점)은 외국인 최우수 선수 디우프의 강력한 공격력으로 스프링 배구 진출을 노렸지만 5 위에 머물렀다. 최은지, 한송이, 고의 정의 가지도 다소 희미 해졌다.

현대 건설 (11 승 19 패 34 승점)이 가장 낮았다. 리드 세터이다 영을 맡은 팀은 힘을 모아 힘을 키웠지만 이번 시즌은 좋은 결과를 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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