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외무 장관 “미 국무 장관과 한미 협력의 중요성 재확인”

일본 외무 장관 “미 국무 장관과 한미 협력의 중요성 재확인”

고침 2021.03.16 18:01입력 2021.03.16 18:01


일본 외무 장관
(사진 설명 : 연합 뉴스)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일본을 방문중인 토니 블 링컨 미 국무 장관은 16 일 모테 기 토시 미츠 일본 외무 장관과의 양자 회담에서 대북 정책과 관련하여 3 자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했습니다.

일본 외교 통상부와 NHK에 따르면 모테 기 외무 장관은 블 링컨과의 회담 후 같은 날 열린 기자 회견에서 “일미 긴밀한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한다”고 말했다.

모테 기 외무 장관은 “우리는 유엔 안보리 결의에 따라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실현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모테 기 외무 장관은“납치 문제 조기 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이해와 협력을 요구하고 (북한이 일본인) 블 링컨 장관으로부터 강력한지지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구채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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