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일 외교 국방 장관, 한미일 협력의 중요성 재확인

입력 2021.03.16 18:04 | 고침 2021.03.16 18:07



토니 블 링겐 미 국무 장관 (왼쪽)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 장관 (왼쪽에서 두 번째)이 16 일 도쿄 리 쿠라 게스트 하우스에서 일본을 방문했다. ) 국방부 장관과 2 + 2 안보 협의회 (2 + 2 회)가있다. / 윤합 뉴스

조 바이든은 미 행정부 출범 이후 첫 번째 미일 외교 · 방위 장관 (2 + 2) 회의에서 한미일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모테 기 토시 미츠 일본 외무 장관은 16 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2 + 2 회담 이후 열린 기자 회견에서이를 발표했다. 미일 2 + 2 회담에는 토니 블 링컨 미 국무 장관, 로이드 오스틴 국방 장관, 모테 기 일본 외무 장관, 키시 노부오 국방 장관이 참석했습니다.

모테 기 외무 장관은 같은 날 블 링컨과 미일 외교 장관과의 만남 이후 열린 기자 회견에서 한미일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는 회담에서 논의 된 대북 정책을 소개 한 뒤 “우리는 유엔 안보리 결의에 따라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실현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모테 기 외교부 장관은“납치 문제 조기 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이해와 협력을 요구하고 (북한이 일본인) 블 링컨 장관으로부터 강력한지지를 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미국과 일본은 회담에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실현하겠다는 결의를 재확인했습니다.

한편 미국과 일본은 2 + 2 회담 이후 공개 된 공동 문서를 통해 센카쿠 열도 (중국어 명 디아 오유 다오)가 미일 안보 조약의 적용을 받고 있음을 재확인했다. 센카쿠 열도는 중국과 일본 간의 영토 분쟁입니다. 또한 양국은 중국의 해양 경찰법 시행과 관련해 해상 국가의 선박에 무기 사용을 허용하는 것과 관련하여“혼란스러운 움직임을 심각하게 우려하고있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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