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PD 수첩’, 스포츠계를 밝히다 기성용이 진실 스튜디오의 파티를 만난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MBC ‘PD 수첩’이 스포츠 학교 폭력 폭로 현실과이를 둘러싼 논란을 파헤친다.

16 일 방송되는 ‘PD 수첩’에서 우리는 축구 선수 기성용과 학교 폭력을 주장하는 진실 워크숍의 정당들을 만난다.

최근 대중의 관심사로 떠오른 축구 스타 기성용의 ‘학폭’진실 워크숍. 제작진은 초등학교 시절 기성용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C와 D에게 연락을 취해 이날의 자세한 내용을들을 수 있었다. 축구부 캠프 때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은 PD 노트와의 인터뷰가 끝나고 기성용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요구했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사진=MBC PD수첩] 2021.03.16 [email protected]

한편 논란의 여지가 있던 기성용도 인터뷰에서 PD 노트 제작자들 앞에서 자신의 입장을 밝히겠다고 답했다. 피해를 입었다 고 주장하는 사람들과 피해 사실이 없다고 말하는 슈퍼 스타. 누가 진실을 말하고 있습니까?

야구 선수 이영하와 김대현을 학교 폭력 혐의로 고발 한 조창 모는 실명을 공개해 피해를 입었다. 그는 2 월 21 일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제작진은 조를 직접 만나 두 선수에 대한 공개적인 비난의 과정을 들었다.

조씨는 이씨와 김씨의 폭력을 견디지 못해 좋아하는 야구를 포기했다. 이제 프로 야구를 잘하는 두 선수를 보며 자신의 존재를 부인하는 듯 아파했다.

많은 시간이 지났지 만 PD 노트가 만난 괴롭힘 피해자들은 당시의 고통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화를 냈다. 팬들에게 사랑받는 스포츠 영웅들이 어떻게 학교 폭력 노출의 중심이 되었나요?

지속적인 공개와 재발 방지 약속 속에서 스포츠계 폭력 문화와 그 원인과 실태를 살펴 본다. MBC ‘PD 수첩’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 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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