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오빠가 공부를 그만두고 오빠 의과 대학 학비 … 소진이왔다”

KBS 2TV © 뉴스 1

배우 김현석이 미혼모의 삶을 ‘가장 많이’공개한다.

김현숙은 오는 18 일 방송되는 KBS 2TV ‘수미 롯지’에 출연 해 롯지 오너 김수미 앞에서 힐링 토크를 갖는다.

김현석은 “나는 미혼모 밑에서 형, 남동생, 3 남매로 자랐다”고 말했다.

이때 김현숙은 “내가 먼저 돈을 벌면 최소한 가족 공부가 끊기지 않도록해야한다”고 생각했다. 어깨가 무거웠 던 김현석의 이야기에 김수미와 박명수는 후회를 숨길 수 없었다.

그러나 김현석은 “그렇게하면 아주 기쁠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 후 ‘번 아웃’이왔다”고 고백했다. 김수미는 “부모님이 18 세에 돌아가 셨기 때문에 나도 우울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말했다. “고등학교 3 학년 때부터 점심을 챙겼는데 반찬이 없어서 새우를 포장 할 때 애들이 벌레 때문에 놀리는 게 기억 나네요. 김현과 공감 했어요. 그의 솔직한 이야기로 석.

한편 김현숙은“어렸을 때 엄마가 출근 할 때 항상 남동생을 위해 요리를 해줬 다”고 말했다.

김현석의 생애사 이야기는 오후 10시 40 분 스카이와 KBS2의 ‘수미 롯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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