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방문 며칠 전, 16 일 화이자 백신 출시

미국 방문 며칠 전, 16 일 화이자 백신 출시

고침 2021.03.15 21:30입력 2021.03.15 21:30


미국 방문 며칠 전, 16 일 화이자 백신 출시
스가 요시히 데 일본 총리.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스가 요시히 데 일본 총리는 16 일 코로나 19 예방 접종을 받는다.

15 일 교도 뉴스에 따르면 슈가 총리는 다음달 초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만남을 위해 미국을 방문 할 준비의 일환으로 16 일 화이자 코로나 19 백신을 맞을 예정이다. 슈가 총리는 3 주마다 2 차 예방 접종을 마칠 예정이다.

16 일 예방 접종 현장이 언론에 공개된다.

일본 정부는 슈가 총리의 미국 방문에 동행 할 대표단의 규모를 최소화하고 방문단의 모든 구성원이 화이자 백신을 2 회 접종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슈가는 올해 74 세로 65 세 이상 노인이라 당초 4 월 12 일부터 노인 예방 접종에 맞춰 백신을 맞을 계획이었다. 그러나 미일 정상 회담 날짜가 예상보다 일찍 정 해지자 슈가와 다른 미국 방문단 모두 예방 접종 날짜를 앞당겨 야했다.

최동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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