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논란’요 아리가 직접 입을 열었다. “생방송 중 표정 관리가 안돼 … 불안 장애 치료”


가수 Yoari (사진)는 학대 혐의에 대해 직접적인 진술을했습니다.

15 일 방송 된 SBS 플러스 ‘밥 먹어? 강호동 쌀 마음’에는 JTBC ‘싱어가 인’톱 10 멤버 유미 · 소정 · 요 아리 · 태호가 출연 해 그들의 이야기를 전했다.

그중 요 아리는“생방송 중에 표정을 다룰 수 없었고 힘들었지 만 프로그램에 방해가 될 것이라는 의혹에 억지로 웃었다”고 말했다.

지난달 초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요 아리가 학교 다닐 때 일진 출신이라는 글이 올라와 다른 학생들을 괴롭혔다. 이와 관련하여 요 아리는 “절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정하는 입장을 내놓았다.

이에 대해“다시 시작해서 앞으로 하나씩 해결하고 싶다. 좋은 모습 보여 드릴게요.”

또한, 요 아리는 심한 불안 장애를 앓고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요 아리는“내가 알려지지 않았을 때 아르바이트를하다가 처음으로 증상을 경험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면 금방 극복 할 수 있었 겠지만, 이길 수 있다고 말하면서 나 자신에게 더 엄격했다.” 친구가 앞에서 떨리면 ‘싱어 게인’콘테스트에 나갈 수 없다고했다. 더 많이 경쟁할수록 불안 증상이 악화되고 결국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제가 치료를 받았을 때는 무대 공포증이 아니라 인간 공포증이었습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 SBS 플러스 ‘밥 먹어?-강호동 밥 하트’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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