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 오세훈, 통일 3 일 전 ‘대면’토론 방송 … 8 개 방송사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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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 오세훈, 통일 3 일 전 ‘대면’토론 방송 … 8 개 방송사 방송

지상파, 수직 방송 등 8 개 방송사 생방송 … 이번 선거는 가장 큰 행사가 될 것 같다

(서울 = 뉴스 1) 유경선 기자 |
2021-03-16 06:03 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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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더 플러스 스튜디오에서 열린 통일 비전 발표를 마치고 오세훈 후보 (왼쪽)와 안철수 서울 시장이 인사를 나누고있다. 2021.3.15 / News1 © News1 National Company Promotion Foundation

지난 16 일 오후 4 · 7 시장의 야당 1 인 후보를 놓고 경쟁중인 오세훈 후보와 안철수 국민당 후보가 TV 토론회에서 만난다.

두 후보는 이날 오후 5시 30 분 서울 영등포구 KNK 더 플러스 스튜디오에서 1 시간 20 분 간 협의 해 본격 소드 게임에 나설 예정이다.

통일을 위해 남은 3 일 시점에 열리는 토론회는 지상파, 종합 편성 채널 등 8 개 방송사에서 생중계된다. 야당 통일에 대해서는 이번 선거가 ‘가장 큰 사건’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토론은 △ 전 후보자 비고 △ 사회자 자주 묻는 질문 △ 우선 토론 △ 자유 토론 △ 마무리 연설 순으로 진행된다.

당초 양측은 2 차례 토론회를 추진했지만 12 일 3 차 협상이 결렬되면서 통일 마감일 인 19 일까지 1 회만 개최 할 수 있었다.

17 일 여론 조사 시작 하루 전 단 한 번의 토론이었던만큼, 두 후보는 이날 별도의 일정을 정하지 않고 토론 준비에 전념 할 계획이다. .

토론회는 주최사 인 채널 A를 비롯해 KBS, MBC, SBS, TV 조선, JTBC, MBN, YTN에서 생중계된다. 사회자는 명지대 학교 교수 신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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