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공시가 Q&A] “올해 재산세 부담 증가보다 삭감 효과가 더 크다”

▲ 서울 영등포구 63 스퀘어에서 바라본 서울 아파트 단지.  (고이란 기자 photoeran @)

▲ 서울 영등포구 63 스퀘어에서 바라본 서울 아파트 단지. (고이란 기자 photoeran @)

정부는 올해 전국적으로 공시 한 공동 주택 가격이 지난해보다 19 % 상승했지만 세금 부담 한도 제에 따른 재산세 인상보다 재산세 인하 효과가 크다고 밝혔다. 정부는 올해 공공 주택 가격이 지난해보다 19 % 올랐다고 밝혔다. 총 가격의 92.1 %는 6 억원 미만 (가격대 9 억원), 공시 가격의 3.7 %가 9 억원 (가격대 1.2 ~ 13 억원)을 넘어 섰다.

다음은 공동 주택 공시 가격 관련 주요 내용에 대한 질문과 답변이다.

-올해 공공 주택 가격이 19 % 이상 인상되면서 재산세가 많이 인상되지 않았나요?

“올해부터 공시가 6 억원 이하 주택 소유자 1 인의 세율이 0.05 % 포인트 (P) 인하되어 세율 감면 대상자의 재산세 부담이 줄어든다. 제한적이므로 공시 가격 인상 효과는 재산세에 반영되지 않는다. “

-1 주택 소유자의 세율이 인하 되더라도 공시 가격은 결국 19 % 상승하고 재산세는 인상됩니다.

“특별 세율 도입으로 공시 가격이 6 억원 이하인 주택 1 채의 재산세는 22.2 ~ 50 % 감면된다. 공시 가격 인상에도 불구하고 재산세 인상은 다음과 같이 제한된다. 세금 부담 한도 제에 따라 연간 5 ~ 10 %. ‘ 21 년에는 삭감 효과가 증가 효과보다 큽니다. “

-세율 예외가 적용되는 6 억원 미만의 주택 수는 공시 가격 급등으로 훨씬 적지 않은가?

“전국 6 억원 이하 공동 주택 비율은 약 3 % p 감소했지만, 공시 가격 6 억원 이하 공동 주택 비중은 전체의 92.1 %를 차지한다”고 말했다.

-공시 가격 급등으로 재산 총액을 감안하면 지역 가입자의 건강 보험료 부담이 급증 할 가능성이 있는가?

“현지 가입자의 재산 보험료는 공시 가격 (재산세 기준)의 60 %를 반영하므로 시장 가격이나 공시 가격 변동에 비해 반영 규모가 줄어 듭니다. 또한 재산 점수 등급 (60 등급)에 따라 산정되는 시스템이므로 추정액 변경이 있어도 재산 점수 등급이 동일하면 재산 보험료는 동일하게 유지됩니다.

재산 보험료 산정시 재산 공제를 확대하여 공시 가격 변동에 따른 지역 건강 보험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을 완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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