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물건을 훔치고 쇼핑 하듯 현금을 훔치다 … 무인 가게 ‘열정’

[앵커]

코로나 시대의 비 대면 문화를 반영 해 최근 무인 점포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있다.

계산원이 없기 때문에 보안이 취약하고이를 겨냥한 돈이나 물건을 훔치는 범죄가 만연합니다.

송세혁 기자가 취재했다.

[기자]

오전 2 시경 강릉에있는 무인 매장이다.

두 남자와 여자가 ​​계산기를 뜯어 내고 급히 지폐를 가방에 넣었다.

현금을 받고 도망가는 데 1 분 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경상북도 원주 · 강원 · 경산의 무인 점포도 현금 도난 피해를 입었다 고한다.

[피해 점주(음성변조) : 동전이 묶음으로 돼 있었거든요. 그거는 두고 지폐만 가져갔어요.]

서울의 또 다른 무인 매장.

남자가 쇼핑 하듯 가게를 돌아 다니며 과자와 아이스크림을 가져다줍니다.

봉투 4 개를 채우면 계산없이 여유롭게 사라집니다.

같은 가게에서 세 번의 범죄를 저질렀던 남자는 한 달 넘게 경찰에 체포됐다.

[피해 점주 : 피해액이 작으면 (경찰이) 등한시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요.]

대부분의 무인 매장에는 CCTV가 설치되어 있지만 범죄를 차단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이 무인 상점은 최근 계산기를 잠그고 이중 잠금 장치를 설치했습니다. 이것은 후속 도난 피해를 방지하기위한 자조 조치입니다.

[문준섭/ 가톨릭관동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 (매장 입구에) 신용 또는 체크카드를 인식시키는 간단한 장비를 통해서 출입자의 신상이 읽혀지게 되고 그런 걸 감추고 싶은 자에게는 출입이 통제되는….]

편의점, 카페 등 전국적으로 3,000 개가 넘는 무인 매장이 있습니다.

사업주는 약한 보안을 목표로 한 범죄로 고통 받고 있습니다.

YTN 송세혁[[email protected]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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