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생명 V6 MVP 김한별 현실 같지 않아

[삼성생명 V6]    MVP 김한별


[엑스포츠뉴스 용인, 김현세 기자] 용인 삼성 생명 김한별이 대회 최우수 선수 (MVP)로 선정됐다.

김한별은 용인에서 열린 KB 국민 은행 Liiv M 2020-2021 여자 프로 농구 청주 KB 스타즈와의 5 차 우승 전에서 7 리바운드 5 어시스트 3 스틸 1 블럭 39 분 만에 22 득점을 뛰었다. 15 일 실내 체육관. -57은 승리로 이어졌습니다. 정규 리그 4 위 팀으로서 챔피언십 경기에서 우승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 생명은 1, 2 차전에서 연속 승을 거두었지만 3, 4 차전에서 원정 경기를 모두졌다. 김한별은 1, 2 경기 연속 연승에 과감히 기여했지만 지난 경기까지 거의 풀 타임으로 뛰며 우승을 보장 할 수 없어 팀 득점을 이끌었다.

김한별은 기자들의 총 85 표 중 66 표를 받아 챔피언스 매치 시리즈 MVP로 선정됐다. 김보미와 윤예빈 (8 표 이상)이 공동 2 위를 차지했다. 2006 년 하계 리그 이후 15 년 만에 팀의 제 6 회 정규 리그 우승 트로피도 MVP로 올랐다.

경기가 끝난 후 김한별은“현실 같지 않다. 함께 힘든 시간을 보내 주신 동료들에게도 감사하고, 코치 님들과 코치들에게도 고마워요”라며“저는 MVP로 뽑혔는데 팀이 더 많이 해줬어요. 오히려 모든 사람이 각자의 역할을 잘 수행하는 상황에서 동료들을 받아 들여서 고맙다. 팀원들과 이기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심판이 콜에 대해 불만을 표명했다고 생각했을지 모르지만, 경험이 많은 선수로서 저는 항의하고 평정을 찾는 데 집중했습니다.

임근배 감독은“한별이 가장 공격적인 선수 다. 때로는 너무 많은 판단과 문제입니다. 하지만 우리 팀에 이런 모습을 보여줄 선수는 한별 뿐이다. 모두 좋습니다. 한별이 그렇게하지 않으면 자신의 농구가 나오지 않을 것입니다. 감정을 표현하고 있지만 생김새와는 다릅니다. 후배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좋은 것 같아요.

김한별은 ‘과거 플레이 오프 경험에서 메인 선수가 부상을 입었다. 정은과 미선이 다친 적도 있고 나도 다 쳤어요. 모든 선수들이 잘 뛰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농구는 마치 롤러 코스터 같다. 이번에는 박하나가 아팠지만 상대적으로 건강하게 다 끝내서 좋았다 ‘며 우승 후 어머니를 기억한다. 코로나 19 때문에 한국에 못 갔는데 팬이 없으시지만 엄마도 안 오셔서 정말 죄송했습니다.

[email protected] / 사진 = 용인, 윤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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