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공동 주택 가격 10 % 인상

올해 경남권 아파트 및 기타 공동 주택 공시 가격은 지난해보다 10 % 올랐다.

그러나 이는 전국 공동 주택 평균 가격이 19 % 이상 상승한 것에 비해 절반 수준이다.

전국적으로 공시 가격이 인상되면서 1 가구 1 가구 종합 부동산 세가 부과되는 공시 가격 9 억원을 초과하는 아파트가 지난해 대비 70 % 가까이 늘어날 전망이다.

창원 지역 아파트 단지 전경 / 경남 신문 DB /

창원 지역 아파트 단지 전경 / 경남 신문 DB /

국토 교통부는 16 일부터 ‘2021 년 공영 주택 가격 계획’을 읽고 소유주의 의견을 경청하겠다고 15 일 밝혔다.

올해 전국 평균 공영 주택 가격 인상률은 19.08 %로 집계됐다.

현 정부는 공식 가격을 깨닫기 시작했지만 그렇게 큰 변화는 없었다.

공동 주택 가격 인상률은 2017 년 4.44 %에서 2018 년 5.02 %, 2019 년 5.23 %, 지난해 5.98 %로 완만하게 상승했지만 올해 갑자기 두 배로 상승했다. 자릿수 증가.

이는 과거 참여 정부에서 공시 가격이 동시에 많이 인상 된 2007 년 22.7 % 이후 14 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이다.

도 · 도별 공시 가격 상승률을 보면 경남은 지난해 -3.79 %에서 올해 10.15 %로 상승했다. 지금까지 경남 공동 주택 공시 가격 변동률은 2017 년 -1.59 %, 2018 년 -5.30 %, 2019 년 -9.69 %, 2020 년 -3.79 %로 하락했다. 경남, 울산처럼 지난해 공식 가격이 하락한 곳은 지난해 -1.51 % 였지만 올해는 18.68 %로 상승했고 충북은 -4.40 %에서 14.21 %로, 대구는 -0.01 %에서 13.14 %로 상승했다.


국토 교통부는 지난해 발표 한 ‘공공 가격 실현 로드맵’을 올해 공영 주택 가격 산정에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중앙값은 전국 1 억 6 천만원, 지역 별로는 세종이 4 억 2300 만원으로 가장 비싸고, 서울 3 억 8 천만원, 경기 2 억 8 천만원, 경남 1 억 400 만원 순이다. . 중앙값 순위는 아파트 가격 공개가 시행 된 2006 년 이후 처음으로 바뀌었다. 재산세 등 재산세도 공시 가격이 급등한 세종, 대전, 부산, 수도권에서도 급등 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 관계자는 “올해 공공 주택 가격이 상승하면 재산세가 약 360 억 인상 될 것”이라고 추정했다.

공시 가격 변동에 따른 건강 보험료 부담 완화 방안도 마련돼 올해 11 월부터 적용된다.

현행 제도에서는 한 가구당 월 평균 약 2,000 원의 보험료를 올릴 수 있지만 정부는 지역 가입자 보험료 산정시 재산 공제액을 추가로 500 만원 인상 해 보험료를 낮출 계획이다. 이 경우 지역 가입 가구의 89 % 인 730 만 가구의 보험료 부담을 월 평균 2,000 원씩 줄일 수있다.

올해 공개 대상 아파트는 14.2 만 5000 세대 (경남 85 만 2000 세대)로 지난해 1 조 383 만세대에서 2.7 % 증가했다.

제안 된 공영 주택 가격 안은 다음달 5 일까지 소유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중앙 부동산 가격 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9 일 결정 · 공시 할 예정이다.

16 일부터 공표 된 가격 계획은 홈페이지 (www.realtyprice.kr)와시 · 군 · 구청 민 사실에서 확인할 수있다.

이슬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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