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탐지기도 ‘거짓’으로 나왔는데 … 구미 3 살 엄마 “나는 출산 한 적이 없다”

경상북도 구미의 한 별장에서 홀로 사망 한 3 세 소녀의 사망을 경찰이 수사하여 체포 된 어머니 석모 (48)에 대한 거짓말 탐지기 테스트 결과 거짓말 탐지기 검사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 경찰은 석씨의 임신과 출산을 확인하기 위해 세 명의 프로파일 러를 배치했지만 이것도 실패했다.

15 일 구미 경찰서에 따르면 석씨는 경북 경찰청 과학 수사과에서받은 심리 생리 검사 (거짓말 탐지기 검사)의 주요 질문에 ‘거짓’으로 답했다.

특히 석씨가 “아기 낳은 적있어?”라는 질문에 허위로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리 생리학 테스트는 피험자의 심장 박동을 기준으로 답변의 참과 거짓을 판단합니다. 그러나 석 씨는 여전히“딸이없고 죽은 딸은 손녀 일뿐”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경찰은 석씨가 몇 가지 질문에 대해 횡설수설하기 때문에 거짓말 탐지기로 사실인지 판단하기 어렵다고 말한다. 이전에는 세 명의 프로파일 러가 조사에 투입됐지만 석씨는 “(죽은 소녀)는 딸이 낳은 아기”라고 말했다.

이 가운데이 사건과 관련된 석씨의 딸과 남편도 ‘모르 소’와 일치하며 경찰 수사도 어려움을 겪고있다. 석씨의 남편은 14 일 “아내의 임신과 출산에 대해 전혀 몰랐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한 집에서 함께 살았다 고 주장했지만 그다지 애정이 없어서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공동 주택에서 동거하는 아내가 임신 한 사실을 모른 채 남편의 주장을 뒤집을 수있는 증거를 찾지 못한 것은 상식이 아니라고 판단한다. 석씨의 딸은 병원 출생 기록이 없어 경찰이 알아 내는데 어려움을 겪고있다. 이에 경찰은 석의 출산을 도운 조산사 나 민간 조산사도 찾고있다.

실종 된 김씨 딸의 행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김씨의 딸은 구미의 산부인과에서 출생 기록이 있었지만, 경찰은 김씨가 산후 요리를 맡겨서 석씨의 딸로 대체 된 것으로보고있다. 하지만 DNA 검사를 통해 죽은 소녀가 석의 딸로 밝혀 졌을 때 김씨는 “내 딸로 알고 키웠다. 어머니의 딸인 줄 몰랐다”고 말했다. 경찰은 평범한 엄마가 딸의 외모, 외모, 성격 등을 어느 정도 알아내는 것은 정상이라고 말했지만 알지 못하고 3 년 동안 키웠다 고 설득하는 것은 쉽지 않다.

경찰은이 사건을 17 일 검찰에 보낼 예정이며 석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구미 = 우성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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