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시의원과 공무원까지 ‘의심 투기’… 몰수 · 방어 수색 | YTN

“이복희 의원은 딸의 이름으로 시흥 땅을 사들였다 …
광명시 공무원 A, 가족, 가학동 산림 매입
포천시 공무원 저택과 청사도 압수 수색
“철도에서 토지를 사기 위해 수십억 달러의 대출을 샀다.


[앵커]

부동산 투기 혐의를 수사하는 경찰은 오늘 (15 일) 동시 압수 수색을 시작했다.

우리는 경기도 광명시 흥시와 경기도 포천시에서 투기 혐의에 연루된 공무원 및 시의원들로부터 데이터를 얻었습니다.

김다연 기자가보고한다.

[기자]

파란색 상자 두 개를 들고 수사관이 시흥시 의회 건물에서 나왔다.

경찰은 시흥시 이복희 의원의 사무실을 압수하고 수색했고, 그곳에서 추측이났다.

[경찰 수사관 : (의미 있는 자료 확보하셨나요?) …. 개발 정보 관련한 자료가 있었나요?) 죄송합니다.]

경기 남부 경찰청은이 대표와 광명시 6 급 공무원 A 씨의 사무실과 집 등 5 곳에 수사관 24 명을 파견했다.

LH 직원들이 투기 의혹을 받고 경찰이 시의원과 지방 공무원에 대한 강제 수사를 시작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한 시민 단체는이 의원이 딸의 이름으로 계획된 세 번째 신도시 인 경기도 시흥에있는 토지를 사서 건물로 키웠다 고 주장하며 추측을했다고 비난했다.

그들은 개발 정보를 미리 알고 있다고 주장하고 이른바 ‘토론’을했다.

혐의를받은 광명 시청 A 씨는 지난 여름 가족과 함께 토지를 사들 였고, 보상을 받기 위해 산을 베는 불법적 특성을 바꾼 혐의도 받고있다.

동시에 경기 도청은 포천시 공무원의 집과 사무실을 압수하고 수색했다.

도시 철도 유치를 담당했던 B 씨는 수십억의 대출을 받아 계획된 기차역 근처의 토지를 매입 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 관계자 : 압수물 양은 3개 상자 분량. 서류와 전자정보 등을 다수 확보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LH 직원들의 투기 혐의로 시작된 수사가 공무원의 부동산 부패 전체로 확산되면서 합동 특별 수사 본부에서 수사중인 사람은 100 명에 불과하다.

부동산 투기 조사단이 전국 18 개도 ·도 경찰청으로 확대됐지만 최근 서울 경찰청은 정보 수집을 위해 80 명으로 구성된 전담 팀을 구성했다.

신고 센터도 운영하기 시작한 경찰은 공무원에게 내부 정보를 활용 해 투기 신고를 적극 요구했다.

YTN 김다연[[email protected]]이다.

※ ‘귀하의보고가 뉴스가됩니다’YTN은 귀중한보고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려면 YTN 검색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