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호민, 아들의 발달 장애 고백 …

웹툰 작가 주 호민.  사진 | 주 호민 SNS

사진 설명웹툰 작가 주 호민. 사진 | 주 호민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웹툰 작가 주 호민 (40)은 장남이 자폐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주 호민은 14 일 유튜브 채널에 ‘진주 빛나는 밤 21/03/13 : 선재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공개 된 영상에서 주 호민은“내가 할 이야기가있다. 첫째 (아들) 선재는 발달 장애가 있습니다.

자폐증이있어서 의사 소통을 잘 못해요. 작년에 초등학교에 들어가야했는데 준비가 ​​안되어 9 살 때 이번에 입학 했어요.”

“나는 자주 이사를 갔고 내가 한 일은 첫 번째 일과 일치하게 움직였습니다. 이것을 알면 내 모든 행동 패턴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 때문에 방송 중에 집에서 전화가 오면 집에 가고 있는데, 어떤 시점에서 만화 이야기를 직접 쓰지 않았어요.

주 호민은“(지금까지 말하지 않았던) 말이 필요하다는 것이었고, 불특정 다수를 알리는 데 약간 신중했다. 다큐멘터리로 받아 들여 지거나 남용 될 수 있습니다. ”

이어 “언젠가 얘기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오윤아가 예능 프로그램에서 발달 장애아와 함께 나오는 걸봤을 때 많은 생각이 들었다. 자주 이야기합니다. ”

웹툰 작가 주 호민.  사진 | 주 호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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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본 네티즌들은“주 호민 작가의 집에 항상 넘쳐 흐르는 기쁨과 행복을 빌겠다”,“아버지만큼 멋있어요”,“항상 밝고 유쾌해서 그런 상황이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용기를 주 셨으니 앞으로 더 많이 응원하겠습니다.”

한편 2005 년 ‘잼’으로 데뷔 한 주 호민은 ‘무한의 힘’, ‘위드 갓’, ‘방탕 후루’등 웹툰을 그렸다. 특히 ‘With God’은 영화로도 제작되어 천만 명이 넘는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주 호민은 2010 년 결혼 해 두 아들을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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